한인 청소년을 위한 ‘화랑의 날’ 선포식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미주한국일보 한국TV 날짜 2019-06-20

6월 14일, 엘에이 시청 시의회실에서 화랑 청소년 재단이 엘에이 시정부로부터 ‘화랑 청소년의 날’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2006년 엘에이에서 창단한 ‘화랑 청소년 재단’은 화랑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고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입니다. 한인 2~3세들의 분명한 정체성과 리더로의 덕목을 키워주기 위해 시작한 본 재단은 지금까지 3천여 명을 배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주류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화랑의 날 선포식은 미국 내 ‘청소년의 날’을 위한 두 번째 걸음으로, 지난 2017년 주 정부에서 ‘화랑의 날’을 선포 후 LA시 의회에서 15명의 시의원 결의에 따라 화랑 청소년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앞으로 매해 ‘화랑 청소년의 날’로 불릴 5월 5일. 청소년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 TV 남궁솔입니다. 


촬영: 미주한국일보 한국TV 남궁솔, 신유정 

편집: 미주한국일보 한국TV 남궁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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