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조건부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 승인 (09.23.2021) 한국TV 모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1-09-23

► 식품의약국 FDA가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게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추가접종을 승인했습니다.


▻ FDA는 65세 이상 고령충, 성인가운데 중증에 빠질 위험이 큰 사람들, 그리고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사람들 등 세 집장에 부스터샷 접종을 하도록 긴급 승인을 내렸습니다.


► 부스터샷 접종 긴급 승인과 관련해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더 많은 데이터를 모을 필요가 있다며 최종 판단을 한 달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LA 통합교육구가 교사노조와 5%의 임금인상을 포함해 보너스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조합원들의 투표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내 코로나 바이러스 입원환자수가 천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지난7월 이후 두달만에 천명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 독감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독감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보건당국은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이 지난해보다 완화됐기 때문에 독감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5만 1천으로 집계되면서 2주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캘리포니아에 밀려있던 실업수당 청구가 한꺼번에 처리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산매입축소, 테이퍼링은 곧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간의 전화통화를 계기로 프랑스와 미국 사이 갈등이 해빙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호주 영국과는 여전히 살얼음판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설문조사 결과 지지율을 취임 후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아프간 철군, 코로나 확진자 급증, 그리고 국경으로 몰려드는 이민자 문제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플로리다주에서 낙태금지법과 비슷한 법안이 주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측은 새로운 법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 한국계인 마리아 로빈슨 매사추세츠주 주 하원의원이 바이든 행정부의 에너지부 차관보로 지명됐습니다.


► 연방상원은 북한이 소형 핵탄두와 극초음속체 등을 개발해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불량국가라고 지칭했습니다.


▻ 미 국방부가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가 열려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 한국 검찰이 고발사주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국민의힘 공세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하면서도, 당내 경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최지만 선수의 탬파베이 레이스가 토론토를 7-1로 꺾고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서부조 2위 다저스는 콜로라도에게 5-10으로 패했습니다. 1위팀인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고를 8-6으로 꺾어 두팀간의 승차는 2게임차가 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75.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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