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오늘부터 부스터샷 예약 받는다. (09.24.2021) 한국TV 모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1-09-24

►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등 취약층에 대한 화이자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 FDA에 이어 CDC까지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한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보건국은 부스터샷 접종 자격자들이 즉각 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늘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기업들의 백신 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하고 오는 29일 시카고에서 백신 의무화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 모더나 최고 경영자 스테판 방셀은 1년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종식 될 것이라고 전망됐습니다. 내년에는 지구상 모든 이들이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 세퀘이아 공원을 위협하고 있는 윈디산불의 연기와 재가 100마일이 떨어진 남가주까지 날아와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공기 청정기나 에어컨을 사용해 실내 공기도 환기해야 한다고 권고 했습니다. 또 기저질환자들의 야외활동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북가주지역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주 당국이 30대 여성을 방화혐의로 체포했습니다.


▻ 지난 금요일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던 카슨 지역에 어제 저녁 규모 2.7의 지진이 또 일어났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알래스카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백악관이 연방정부 기관에 정부 셧다운을 준비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달 30일까지 예산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 미국내 400대 부자의 평균 소득세율이 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전체 세율 13.3%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 백악관은 반도체 업계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자국 투자에 이어 기업 정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협조하지 않으면 제재할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 미국의 아이티 특사는 난민과 이민자에 대한 추방 결정이 비인간적이라고 공개 항의하며 사임했습니다. 백악관과 국무부는 추방이 아니라 법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테네시주 수퍼마켓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총격 용의자 등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습니다.


▻ 상원과 하원의 국방위원회가 국방 예산을 담은 2022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주한미군 감축 제한 규정을 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한국 국회 법사위에서는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과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놓고 여야가 서로 한 치의 양보 없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 윤석열 전 총장의 토론회에서의 말 실수에 공세가 쏟아지고, 공약 베끼기 논란까지 윤 전 총장을 향한 국민의힘 당 내 집중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하고 1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오늘 순위대로 플레이오프가 결정된다면 세인트루이스와 다저스가 와일드카드 단판승부를 펼쳐야 합니다.


▻ 미국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첫날 경기가 잠시 뒤 시작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1년 연기된 가운데 위스컨신 주에서 사흘간의 경기로 이어집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76.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구름과 햇살이 교차하겠고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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