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는 주춤, 사망은 증가 (01.27.2022) 한국TV 모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2-01-27

► 전국에서 오미크론 확산세가 한 고비를 넘긴 가운데 사망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사망자수는 7만 8천 3백명으로 집계됐습니다.누적 확진자수는 8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LA 카운티의 어제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2만 866명으로 집계되며 확산세가 수그러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수는 91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에서 15개월된 유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LA 카운티에서 가장 어린 나이의 사망자입니다.


► 오미크론 확산세로 감염자가 크게 늘자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업주들이 확진자도 근무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은 한인 비즈니스와 자영업자들을 위한 연방중소기업청 지원 프로그램의 신청 및 문제 해결을 LA 한인 단체들이 전문으로 대행하게 됐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정례회의를 마친 뒤 조만간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3월부터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금리인상과 관련해 연준이 3월이후 6차례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4회 인상 전망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 미국의 지난해 연간 GDP가 5.7% 증가해 1984년 7.2%에 이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만건으로 집계됐습니다. 4주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에 대한 서면 답변을 전달해, 러시아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우크라이나에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외교 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면서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 연방대법원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인사인 스티븐 브라이어 대법관이 올해 은퇴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후임으로 첫 흑인 여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국무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하면서도 외교적 해결 의지를 재확인하며 북한의 대화 호응을 촉구하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 딸의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조 전 장관의 재판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대선 후보 TV 토론을 놓고 정치권은 여러 제안을 주고받으며 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당이 합의에 이르기가 쉽지 않아 설 연휴 4자 토론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에서 레바논을 1-0으로 꺾고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LA 클리퍼스는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111-102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없었던 레이커스는 오늘 필라델피아와 경기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02.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맑고 온화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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