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으로 20명 사망 10억달러 이상 피해 (01.17.2023) 한국TV 모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3-01-17

► 캘리포니아를 강타했던 폭풍우로 최소 2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10억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중가주 지역을 찾아 현장 대응 관계자들을 만나고 피해가 컸던 마을을 둘러보며 연방 정부의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 겨울 폭풍으로 LA 카운티의 빗물 저장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운티 공공 사업국은 현재까지 빗물 저장량은 330억 갤런이라고 밝혔습니다.


▻ 채스워스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5피트 깊이였던 싱크홀은 50피트까지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 중가주 지역에서 아이 포함 6명이 총격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마약 조직에 의해 저질러진 처형이라는 경찰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 구인구직시 급여를 공개하는 법안이 시행되면서 중소기업들의 신규직원 채용과 기존의 직원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미 한국대사관이 최근 달러 환치기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미주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 아내와 다섯 자녀를 둔 모범적인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 한인 수사관이 퇴근 중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올해 첫 연준 회의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물가가 조기에 잡히면서 올해 안에 금리 인하에 들어갈 거란 낙관론이 시장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이 개막한 가운데 세계 경제학자들은 올해 세계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을 힘들게 한 고물가 현상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새해 벽두부터 미국과 중국의 항모 전단이 남중국해에서 대치 중입니다. 지역 해상 패권을 두고 샅바 싸움이 시작된 양상입니다.


▻ 제로코로나 정책에 발목 잡힌 중국 경제, 지난해 성장률이 3%에 그쳐 원래 목표치의 반 토막이 수준이었습니다.


► 태국에서 체포돼 오늘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한 조사가 10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이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내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한때 송환 거부 소송을 제기해 ′지연전′을 펼칠 거로 예상됐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돌연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게 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체포 뒤 구금된 수용소 환경부터 주변인들을 압박하는 검찰의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48득점 맹활약속에 휴스턴을 140-132로 격파했습니다.


▻ NFL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댈러스가 탬파베이를 31-14로 꺾었습니다. 탬파베이의 쿼터백 탐 브래디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38.7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0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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