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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작

이방인의 음풍농월

2018.04.16

이방인의 음풍농월


  명광일



누가 만든 새벽인지 참 피곤하다

일찍 일어나자는 말은 또 누가 한 것인가

온몸이 말랑말랑하게 굳는다

정확히 두 달 모자라는 57세 

끝까지 Night Owl 다시 Early Bird로 간다

하품이 세수하고

장님이 맥도널드 찾아간다

떠듬떠듬

한 달 넘게 길바닥에 명품 하품 남발하며

가리옷 하니 잡아갈 기세

바꿔 단 디오게네스 벌써 길바닥에 수 억이다

부웅

봄 타령이나 하자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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