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미국생활] 구글 지도 유료도로 제외하기(구글맵스, 미국 운전 팁)

2017.09.15




구글 지도 유료도로 제외하기(구글맵스)




평범한 2017년 3월의 토요일...

나는 주말에 드라이브 다니고 놀 생각에 기분 들떠 있었다.

그래서 오전내내 늦잠자는 중에 집으로 온 우편.






내용은 이렇다.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내가 약 한달 정도 전에 유료도로를 이용했던 것!

이 날은 내가 라구나비치에 다녀온 날이고, 왕복으로 지나다녔더니 두 건이 벌금으로 나왔다. 하하.....

나는 내는 방법도 몰랐고, 내는 곳이 어딘지도 몰랐으며, 심지어 내가 유료도로를 지났다는 사실도 몰랐다....

일단 늦잠 자려고 했던 내 첫 주말 계획은 사라져버렸다.

120불이라는 돈이 작은 돈도 아니고,

정말 놀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까

이의제기를 하면 처음인지 확인해보고, 잘 어필하면 디스카운트를 해줄 수도 있다는

빛과 소금같은 글을 발견!





그래서

톨로드에 즉시 이메일을 작성했다.

나는 이런 규칙을 몰랐고, 미국인도 아니고, 가족도 여기에 없는 사람이며,

만약에 지불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당연히 통행료를 지불했을 것이다.

그러니 금액 디스카운트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다행히 월요일 오전에 답장이 왔다.

그 내용은 16.72불(아마도 기본통행료)로 디스카운트 할테니 15일 내로 인터넷 납부하라는 메일!
 
어찌나 기쁘던지...

내 미국생활은 뭔가 스펙타클하다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은

유료도로를 탔던 내가 잘못이고,

구글맵스 유료도로 제외하기를 안한 내 잘못이다.

그래서 오늘에서야 나도 유료도로 제외를 시켰다.

그럼 이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구글맵스에서 아무경로나 길찾기를 한다.

그리고 위 그림과 같이 화면구성이 되면 오른쪽 위에 버튼을 누른다.











누르면 경로 옵션이 있다.

이걸 클릭









 
그리고 유료도로 제외와 설정 기억을 클릭하면 끝.




저처럼 자다가 벌금 폭탄 맞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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