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은 용감하다.
마약 퇴치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 과감하게 투쟁하며
잘못된 종교의 세뇌도 문제로 보고 교황도 비판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세계각국의 정상들은 많은 자본과 기독교 신자를 가진 교황을 비판하지 못한다.
미국도 마약과의 전쟁을 하는 필리핀에 인권문제를 말할 자격이 없다.
미국의 기독교 군이 100여년 전후에 수십년간 민다오 섬에서 무술림을 학살한 죄가 있어
현재 미군의 주둔도 배척 받고 있다.

우리 나라에 두테르테 대통령 같은 분이 나와,
3대째 세습하는 북한 독재자를 추종하는자들을 정신 차리게 해야 한다.
북한에서 연극하듯 워낙 보여주고 말하는 것이 거짖이기에 속여서 그렇게 되거나
곤란한 부모밑에서 정상적으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길이 보이지 않아 그렇게 되거나
외래종교와 문화의 거대한 안개를 걷게할 대안으로, 혹은 욕심과 약점에 발목이 잡혀서
종북활동을 하는지 간에, 그들은 북한에 이용당하는 남조선 배반자들일 뿐이다.
북한의 핵무기도 통일교를 본떠서 종교화한 수령 제일 주의 독재자가 가진 것이 문제다.

한국의 통일에는 중국의 역할이 중요한데,
중국은 남한이 개인주의적 민주주의로 북한을 흡수통일 하면
압록강 두만강 국경을 통해 자본주의 문화가 들어오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은 10여억 인구와 넓은 땅의 통일을 유지하는 것이 첮째인데
외래문화가 들어와 분열을 일으킬까 걱정한다.
이러한 우려를 없애고 통일에 협조를 구하려면,
우리나라에서 재벌의 황제적 처신과 문어발식 확장,
외래 종교의 혹세무민과 사대주의를 없애고,
집단주의적 정책의 장점도 수용해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야 한다.

한편, 광주사태를 북한군이 내려와 일으켰다면서 빛바랜 사진이 맞다고 우기는
극우맹동주의자들도 물리쳐야 한다.
그들은 가족보다 민족과 인류를 위한 살신 성인인 황장엽선생의 고매한 의거를 불신했고,
유학 학벌과 벼슬 경력이 있는 극우인사만을 애국의 성골인척 오만하고 있다.
지역차별과 대통령에 대한 마타토어식 비난은 사정을 잘 모르는 일반 국민들로 부터
보수세력에게 혐오감을 갖게 한다.
이들에게는 한국의 서민들과 청년들이 심각하게 생각하는 흑수저 금수저 논란은 남의 일이다.
자유방임주의의 부화 방탕한 풍조와 뇌물 사슬, 귀족과 천민의 계급 심화를 당연시 한다.
엘에이 지역에도 극우 인터냍을 보면 너무 유치 하고 신빙성이 없다.

서울에서도 한참 남쪽에서 행사가 있어 대통령이 참석하려고 하면 그 밑에 북의 땅굴이 있다고
어디는 주차장 어디는 탄약창 하며 눈으로 보는 듯 떠들며 굴착예산을 따내려다 안되면
현 정부의 안보 관련 고위 관료들까지 빨갱이로 모는 사기꾼들이다.
통일부 예산으로 안보 통일 강연한다고 기독교 찬양하며 전도하러 다니는 자들,
미국목사들이 논산훈련소에서 천 여명씩의 훈련병을 수영장에 처넣고 세레주는 행위도 금지해야 한다.

두테르테 같은 분이 한국의 대통령이 되어 집단적으로
조직 폭력배 순화 교육
종북 조직패 전향 교육
혹세 무민패 인성 교육을 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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