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미국\와서 할일이 없다.
2-30 년 전만 하드라도 한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단돈 몇푼 쥐고 미국에 온 사람들이 많았다.

이 들이 미국에 와서 쉽게 정착 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취직을 하는것이었다.

세탁소, 그로서리, 캐리아웃, 한국식당, 뷰티 서플라이 등등에
취직을 해서 미국생활을 시작했다.

그때만 하드라도 남자가 청소일을 하면 4인 가족이 먹고 살만한
형편도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딴판이다.
한국신문 구인란에 가득했던 직종은 다 스페니쉬에게 빼았겨 버렸다.

한국에서 건너온 한인들이 쉽게 막노동을 할수있는 직종에는
전부 스페니쉬가 점령하고 있는것이다.

요즘같이 영주권 따기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그래도 미국에서 한번 살아보자고 무대뽀로 들어와서
눌러 앉아 버티는 한국인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도대체 이들이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

미국에는 불법이민자를 포함해서 막노동 인력이 넘쳐난다.
남미 쪽에서 몰려오는 멕시컨을 위시한 스페니쉬들 때문이다.

게다가 혼두라스에서 몰려오고 있는 캐러번까지 가세를 하고있고..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고, 이민자 그것도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에 기여한점이 많다고 하면서, 트럼프의 반 이민정책에
딴지를 걸며, 인도적인 차원에서 캐러번을 받아 드리고,
미국내에 불법 거주하는 이민자들에게 영주권을 내 주는게
정답이다 라고 떠드는게 한인, 소위 넥타이맨 사람들의 주장이다.

한국인들이 미국에 와서 정착할 곳이 없을 정도로 스페니쉬들이
모든 막노동 직종을 점령하고 있는 현실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가?

트럼프의 반 이민정책은 백번 생각해도 옳다.
혼두라스 캐러번은 맥시코 국경에서 완전히 막아야만 한다.

이들이 대거 몰려와서 엘에이 뉴욕 워싱턴 지역에 정착 했다고
생각해 보라. 새벽거리마다 막노동 직장을 찾기위해
줄을 설것이고, 기존 스페니쉬들 간에 알력이 생길것이고,
임금은 더 내려갈것이다.

그야말로 스페니쉬들 간에 잡을 잡기 위한 마찰로 인한 범죄가
기승을 부릴지도 모른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
젠장 현실 파악을 제대로 좀 하고 그런 소리나 하시지.

이러한 상황이 안봐도 뻔한데,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라고
계속 막노동 인력을 받아드리라고 ? 그럼 한국인들은 어디가서
무얼 해 먹고 사나?

한국의 대형마트에 가보라 스페니쉬가 몇퍼센트인지.
이들 때문에 한국인들이 잡을 잡지도 못하는 현실을 간과해서야
되겠는가 말이다.

그래도 민주당이 좋다고 ?

트럼프의 반 이민 정책은 일등국가 미국이 할 짓이 아니라고 ?

꿈 꾸고 있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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