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배설물?>
국회에는 여러 개의 당이 있지만, 유독 한국당 여성 국회의원들만 막말 논란에 휩싸여 스스로 당 지지율을 깎아 먹고 있다. 그 대상이 '달창'의 나경원, '5.18 괴물집단'의 김순례, '배설물'의 정미경 등이다. 이언주는 아직 한국당에 입당하지 않았으므로 제외하지만 그녀 역시 막말하면 나경원이 울고 갈 정도다.
오늘 한국당 정미경이 "문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보다) 낫다더라. 세월호 한 척 가지고 이긴"이라고 말해 논란이다. 정미경은 또한 "문재인이 싼 배설물은 문재인이 치우라."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에 가서 '이순신 장군 열두 척의 배' 를 언급한 후에 나온 한국당의 반응이다.
<5.18 괴물집단?, 다시 최고위원 복귀?>
한국당 여성들은 막막을 할 때 꼭 세월호나 5.18 등 아픈 곳을 섞어 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한 척 가지고 (대선에서) 이겼다, 란 말도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망각하고 한 망언이다.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탄핵의 일부 요소이지 전부가 아니란 사실은 삼척동자도 안다.
그리고 아무리 밉다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배설물' 운운해야 되겠는가? 이 뉴스가 나가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네 입 자체가 배설물이다", "배설물당 아웃!", "계속 지껄여 지지율 깎아 먹어라!", "내년 총선 때 보자." 하고 힐난했다.
<문재인 지지자가 달빛 창녀단?>
정미경 딴에는 그런 식으로 발언하면 언론에서 다루어줘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내년 총선 때 덕 좀 볼 것이라 착각했겠지만 국민들의 정서는 정 반대다. 더구나 거기에 세월호를 비하했으니 그 역풍은 가히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하나 가지고 이겼다는 것은 1700만 촛불을 욕보이는 말이다. 박근혜는 지금 스무 가지가 넘은 죄로 재판을 받고 있다. 역사상 최악이다.
필자 생각에 나경원, 김성태, 김순례, 정미경, 이언주 등은 내년 총선 때 지역구에 출마하면 애 좀 먹을 것이다. 싸늘한 민심에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놀랄 것이다. 저런 수준의 인간들이 한국당의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으니 지율이 다시 19%로 떨어지는 것이다. 말하자면 저들은 한국당의 엑스우먼들이다.
<조센당 아리가또 고쟁이 마쓰!>
한국당, 조중동 어디에도 경제보복을 해온 일본을 비판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이때다 하고 우리 정부만 물어 뜯었다. 그 모습을 지켜본 국민들이 "저 연/놈들의 조국은 어디일까?'하고 한탄했다. 그 결과는 내년 총선 때 거대한 역풍으로 나타날 것이다.
지지율 폭락하고 당 내분이 심해지자 황교안이 드디어 꼬리를 말고 어떤 회담도 하겠다고 나선 꼴을 보자니 웃음도 안 나온다. 원고 없이 말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웬 회담 타령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내년 총선은 한일전이다. 모두 나서 저 간악한 친일매국 세력을 박멸해 버리자.
<남북정상회담 날 국회에서 아베 연구?>
<날마다 죽 쑤는 황-나 투톱!>
토착왜구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사람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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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om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