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에 의하면, "23일, 중.러 군용기 5대가 우리의 철통 방위 KADIZ 무대로 난립하여 반짝이 조명등 돌이며 놀았다 한다.



 

이에 우리의 강력한 哭방부 측은 두 눈 바로 뜨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우리의 용감무쌍한 특전 비행단을 즉각 출격시켜 '너 네들 입장료는 내고 들어 왔냐'며 다그치니 놀란 타국의 군용기들이 양심의 가책으로 후다닥 도망쳐 갔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일들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춤추고 싶으면 언제든지 犬 구멍으로 들어와 무료 KADIZ무대에서 반짝이 춤을 출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의 철통방어 哭방부에서는 "마음이 동하면 언제든지"라는 이 말이 상당히 거슬려 도저히 참 을 수만은 없는 지라 특별히 이례적으로 강력한 경고를 하였다. 

  

"다음부터는 돈 내고 들어와라!"

  

나중에서야 알게 된 관객들이 불평 할 수밖에 없었는데 관객들도 중론 끝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돈 한푼 받아내지 못한 체 우리의 犬구멍을 허용한 매니저 및 떨거지 일당들은 즉각적으로 사퇴하고, 극장 주인장은 책임지고 강력하게 犬구멍을 막아라!"

  

모든 불평이 극장 주인에게 쏠리니 주인장도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X 구멍은 내가 뚫은 것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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