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국민 필히 죽창하나씩

방공식별 구역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은 영공보다는 훨씬 더 넓은 의미의 개념으로서 국가안보 목적상 자국 영공으로 접근하는 항공기들을 조기 식별하기 위해 설정한 임의의 선을 말 한다. 그러나 방공식별구역이 국제법상 인정된 영공은 아니지만 이곳에 진입하는 군용 항공기는 해당 국가에 미리 비행 계획을 제출하고 진입 시 위치 등을 통보해줘야 한다. (참조. 백과사전.) 

  

23일 독도 영공 침입에 대해 中의 대변인은 "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이 아니며, 국제법에 따라 모든 국가가 이곳에서 비행의 자유를 갖고 있다"고 말한 뒤 "중국 군용기가 KADIZ를 '침범했다'란 표현에 대해 '침범'이란 표현은 신중히 써야 한다"고 말했다. 

  

중측 대변인의 '말조심해라'는 말의 의미를 아는 독자가 아무도 없을 것 같아 이 뜻을 해석 배보면 이러하다. 

  

"탄핵으로 興 한자 탄핵으로 亡 한다" 

  

중국만 이런 것이 아니라 러시아 측도 한마디 한다. 

"우리는 당신들의 영공을 침범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지나갔을 뿐이다." 

  

여기에 빠질수없는 日, 

"일본의 영토인 다케시마 상공에서 한국의 전투기가 경고사격을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니 '임조문'이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대일 상품 불매운동을 온 국민이 나서 더욱 철저히 이행하고 모든 국민 마다 죽창 하나씩 필이 지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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