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 먼저 마시다 망신 당한 나경원!!

                          < 유승민 영입? 흥! 마음대로 안 될 걸!>


나경원이 상대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유승민이 오지 않으면 한국당은 희망이 없다.
유승민이 와서 수도권에 출마하면 좋겠다.”고 말해 한국당은 물론 바미당에 파란을 일으켰다.
그러자 당사자인 유승민은 나경원과 “전화 한 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다”고 일단 일축했다.
나경원의 발언은 세 가지 점에서 문제가 있다.


(1) 셀프디스
유승민이 안 오면 한국당은 희망이 없다고 함으로써 스스로 한국당은 수권정
당이 아니란 것을 고백한 셈으로 이른바 셀프디스를 한 셈이다. 이 소식이 들
려오자 한국당 당원들이 부글부글 했다는 전언이다. 나경원 딴에는 원내대표
폼 잡다가 황교안을 발끈하게 하고 당원들의 민심도 잃게 되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서 갈까...>


(2) 황교안 왕따
원래 야권 개편이나 특정 인물 영입은 당 대표 소관인데, 나경원이 황교안과
교감 없이 단독으로 유승민 영입을 언급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황교안을 왕따시
켜 향후 갈등의 기제로 작용할 것이다.
(3) 짝사랑
사랑은 상대의 마음이 움직여여 오가는 것인데, 나경원은 현재 유승민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유승민을 더 움직
지 못하게 묶어 놓았다. 한편에서는 그걸 노리고 나경원이 꼼수를 부렸다는
분석도 있다.

그렇지 않아도 손학규가 “유승민이 한국당으로 가려고 한다”고
공격하는 마당에 나경원의 발언이 증거가 되어 유승민을 더 곤혹스럽게 했다.


                          <인터넷으로 한국 신문 목하 눈팅중?>


한편 나경원은 안철수까지 마음에 두고 있는데, 이 역시 안철수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짝사랑이다.
유력 정치인이 정치 노선을 달리 하려면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안철수가 무슨 명분을 내세우고 한국당으로 갈까?
반문재인 연대? 그게 과연 명분이 되며, 국민들이 공감하겠는가?


이대로 가다간 차기 총선에서 참패한다는 위기감을 느낀 한국당이 보수대통합
의 기치를 내걸고 유승민, 안철수 나아가 남경필, 원희룡까지 묶어 이른바 빅5
체제를 구축하려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유승민은 친박의 반대로 입당이 불
가능 하고, 안철수는 가도 할 일이 없다. 남경필은 이미 갓끈 떨어진 신세고,
무소속으로 남아 있는 원희룡도 한국당으로 가면 미래가 없다.


하지만 필자 생각에 유승민, 안철수는 ‘반문재인’ 구호를 외치며 한국당으로
갈 것이다. 분당된 평화당 사람들은 바미당 호남파와 제3지대 창당을 하여 총
선에 임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민주당, 일부 보수를 통합한 한국당, 제3지대,
정의당 등 4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질 것이다.
결국 늘 그랬듯 선거는 양당 체제, 즉 민주당과 한국당의 싸움이 되고 나머지
당은 유의미한 지역구 당선자를 내기 힘들게 될 것이다. 다만 당 지지율로 정
의당이 비례대표를 더 배출할 수 있다. 선거가 양당 구도로 흐르면 민주당이
200석에 가까운 당선자를 낼 수 있고 정의당과 합치면 개헌선을 돌파하여 개
헌이 이루어질 수 있다.


국회선진화법도 일부 개정될 것이다.
한국정치사에서 ‘중도보수’가 집권한 경우는 없었다. 3김 시대야 강력한 리더
십을 바탕으로 3당 합당, DJP연합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그런 카리스마와 능력
을 가진 야당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 안철수에 대한 러브콜이 있지만
대선3위, 서울시장 3위를 한 것을 보면 이미 국민들의 심판이 끝났다고 봐야
한다. 와도 황교안 들러리나 하다가 또 갈등하고 탈당할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봐, 알았어 오빠!>


토착왜구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사람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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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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