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천대소

"남측 당국자" "겁 먹은개" " 삶은 소대가리가 하늘을 보고 크게 웃다" 남측 당국자의 "흔들지 말라"에 대한 앙천대소 핵 치기의 답변이다. 이것은 그냥 흔드는 것이 아니라 멱살 잡아 들었다 놨다 세게 흔들며 "남측 당국자는 깐족거리거나 까불지 말라"는 참교육적 말씀이다. 


핵치기의 아름다운 참교육 한마디에 '겁먹은 개' 뿐 아니라 개 주인격인 국민들도 '짹'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오히려 "핵치기가 멋지다!"며 대리만족한다.

 


괴이하며 불쾌한 매서키스트(masochist)현상이다. 

소돔과 고모라 도시가 순식간의 저주로 불바다 소금으로 변했듯이 저주의 앙천대소(仰天大笑 / 화마가 하늘을 찌르다)

"서울 불바다"도 한순간이다. 

  

"仰天大笑" 

얻어 터져야 아픔을 느끼는 남측 당국자와 그 국민들에게 드리는 맞춤형 말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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