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가서 건국절 주장한 나경원!!

8.15 경축일에 중국 충칭 임시정부에 가서 '대한민국'을 '대일민국'으로 써 논란이

되고 있는 나경원이 쓴 또 다른 글이 또 논란이 되고 있다. 나경원은 "1948년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호를 썼다"고 해 사실상 임시정부를 부정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이 "세상에, 임시정부에 가서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말을 하다니!"

하고 분개했다. 반민특위가 국론을 분열시켰다고 한 나경원이 임시정부에 청사에

간 것도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거기까지 가서 1948년이 건국해라고 말한 것

은 후한무치하다.



1919년 임시정부는 분명 국호를 '대한민국'이라 했으며 헌법에도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란 문구가 나온다. 그런데 나경원은 그 임시정부에 가서 건국절

을 주장한 것이다. 그래놓고 고소, 법적 대응 운운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대일민국'도 나경원은 평소 필체 습관이라고 둘러댔으나 다른 곳에는 '한'자가 

바르게 씌어 있는 것을 보면 습관은 아닌 것 같다. 네티즌들은 나경원이 다른 곳

에 가서 쓴 글씨체를 증거로 대며 '대일민국'으로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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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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