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종료시키자 한국당이

게거품을 물고 반대하는 가운데, 또 다시 친일 논란이 점화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이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용단을 내린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1) 8.15 경축사 때 대화를 제안했지만 일본이 일절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2) 실질적 효과가 없기 때문에(올해 총 6건, 정보도 수준 미달)

(3) 애초부터 박근혜 정부 때 미국의 압력으로 일본이 요청해 맺은 협약이기 때문에

(4) 지소미아 종료와 한미공조는 별개이기 때문에

(5) 미국과 사전에 교감했기 때문에

(6) 일본이 근거 없이 안보저해를 내세워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7) 지소미아 종료가 오히려 일본의 태도를 바꾸게 할 수 있기 때문에(미국의 압력)

(8) 북한이 우리에게 도발하지는 않을 것이므로(오히려 일본이 불안)

(9) 한국당이 다시 친일 논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10) 진보층이 다시 결집할 수 있기 때문이며,

가장 큰 이유는
일본 정부가 일방적인 경제보복 조치를 고수하는 상황에서
지소미아 유지가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신의 한수!!

토착왜구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사람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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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om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