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권의 "국제약속 파기"로 인한 한.일 갈등의 폭이 점점 더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한.일 갈등으로 문 정권이 얻을 것이 '북과 북의 북'이라면 아예 공개적으로 "우리는 대륙세력으로 간다" 는 요지의 공식적 정부 발언이라도 있어야 한다.

만약,

한.일 독도 바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한국해군은 이틀을 견디지 못한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있다. 

수년전, 어느 독도 관계자가 '독도의 평화는 힘이 있어야 한다' 하였으나 "그럼 어떻게 힘을 키우느냐" 에 대한 답변은 하지 못하였다. 

그의 말대로라면, 일본 측은 이제까지 인내하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인기위주의 애국은 매국으로 돌아 올 수 있다. 

문 정부는 결자해지의 방안으로 하루속히 박근혜가 어렵게 맺은 "대일 과거사 국제 약속을 철저히 지킨다"는 요지의 외교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본다.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도 못 막아 소금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