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참 야단났네 그려!

대한민국 인구 2018년 기준하여 5천 2백만명 정도이며 그중 가장 많은 숫자 연령대는 1971년생으로 94만 5천명 정도로 1천만 이라는 숫자는 한국 국민의 약 5분에1에 해당한다. 

  

최근 리얼미터 관련 동향에서 文의 지지도는 취임 후 가장 낮게 나타나 40%를 간신히 턱걸이 하는 모양 세라는 반면, 나름대로 "진실만을 추구한다"는 유티비 포함 언론에서는 25% 정도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이는 탄핵 정국의 '박 정부' 지지도와 비슷한 수치로 문 정부도 이 정도에서 자꾸만 가라앉아 "18대 전임자 따라 잡기할 공산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풍양계의 예상이다. 

  

文의 잘못은 그 무엇보다 "배은망덕" 정치. 

배은망덕(背恩忘德)이란 '은혜를 잊다.' 는 글자 그때로의 뜻이 담겨져 있긴 하나 상황에 따라 '짐승만도 못한 자'로 칭하기도 하며 작게는 '사기꾼이요' '거짓말쟁이요' '도둑女ㄴ넘' 들이며 또는 '이적행위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중, 죄질로 따지자면 배은망덕 이적행위(利敵行爲)가 가장 크며 여적죄(與敵罪)에 해당 한다. 

  

'타초경사' 조국사퇴 시국선언 교수들이 3,330여명에 달하는 가운데 연일 사퇴, 하야, 퇴진, 등의 항의삭발이 이어지는가 하면 천주교 등 기독교 그리고 원조삭발 불교인도 들고일어나 '문재인 타파'에 고함을 내지르고 있다. 

  

文, 그의 마음 같아선 냉큼 曺 꼬리 열번이라도 더 자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성질대로 하였다간 지지율 상관없이 千km 높은 기암절벽 위에서 맨바닥 헤딩이 불 보듯 훤하나 그의 추락 정국에 양 날개 달아 줄 지략가 하나 없다. 



그 보다 무엇보다 더 급한 발등의 불 10월 3일이다. 그날 이미 청와대 문 따 열겠다는 애국 시민들이 3千에 달하며 이들은 서로 앞 다퉈 피 흘리겠다는 결사 항전의 뜻을 전하는 추상같은 애국시민들이 급박한 시간을 재촉하고 있다. 


하루하루 어김없이 다가오는 황금돼지 10월3일 기해년. 그 10월 3일 개천절이 법정 국경일이라 태극기 게양 장려의 날 이기도 하다. 

  

이번 개천절 태극기는 어떻게 매 달아야 하나? 

  

1) 깃봉과 깃 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한다. 

  

2) 한 칸 아래로 달아야 한다. 

  

기쁜 날인가 슬픈 날인가 이것 참 야단났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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