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曺國), 그가 1965년 4월 6일 생이라면 2020년 올해 나이 겨우 55세 정도이다. 그 정도로는 언제나 360세를 자랑하는 사람에 비하면 애송이, 새파란 청년이리라.
그러나 그 사람의 경력은 눈부셔, 서울대 그것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삐까번쩍 19대 초대 민정수석 도 지냈으며 대한민국 제66대 법무부 장관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민주화’ 적으로 앉아 그 것 까지도 해본 사람.
외향으로 보면 ‘대한민국 스팩 다 모여라!’ 큰소리 한번 쳐 볼만 할 것 같다. ‘나는 새도 떨어뜨릴 수 있을 것 같은 서슬 붉었던 그런 사람이 골목 쌩-양아치도 고개 돌릴 치사, 파렴치 한 ’자녀 장학금 부정–입시비리‘ 등으로 떠들썩한 재판을 받았다.
그것뿐인가?
여러 번의 조사, 재조사 끝에 마무리된 30년 전의 ‘대한항공 피격 사건을 작금에 이르러 또 다시 재조사해야한다’ 며 또 다시 김현희씨의 이름을 거명하고 있으며, 어떤 자는 명백한 9억짜리 뇌물 증거로 일반 법원이 아닌 ‘대법원 재판’에서 만장일치 판결로 그 흔한 집행유예 없이 징역 2년에 추징금 8억 8천만원 선고 받고 만기 출소하여 전과자가 된 어느 여자가 특정지역 먹방 개 잔치에 참석하여 전국의 다양한 개종자 들이 쳐다보는 자리에서 “나의 사건은 강압적인 수사로 인한 결과라 처음부터 재조사해야 한다”며 크게 한번 짖어대자 여기저기 이구석 저구석에서 들고 일어나 ‘재조사해야한다’며 같이 소리소리 질러 평지풍파 돈 많은 한국, 동 사건으로 또다시 한번더 떠들 썩 하게한다.
그러면, 요즘 가장 뜨거운 파렴치 영혼 팔이, 존속 살해 급 '윤미향–정의연' 사태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有文無罪 無文有罪!
有文無罪 無文有罪!!
더러운 개 걸레, 이따위 대한민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