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의 열당 글쟁이들...

다상... 

그간 이사를 수차례 하다 보니 컴이 말을 듣지 않아 겨우 아랫것들만 찾아 '마시자 한잔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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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누가 '개 눈에는 개만 보인다' 라며 나에게 딴지를 거는

양반이 있었는데, 과연 개 눈에는 모든 게 개로만 보일까?


우리 집에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있어서 잘 아는데 말씀이다.

개 눈에도 사람은 사람으로 보이고 개는 개로 보인다는 사실을 알았다.

왜냐하면 사람이 지나가면 짓지 않는데 개만 지나갔다 하면 짓는다는 것만

봐도 증명을 할 수 있지 아니 한가!


개 눈은 정직하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다. 

그러나 개보다 못한 사람이 있다. 무슨 말인 고 하니,

개보다 못한 사람의 눈에는 사람도 개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을 개로 본다는 말은,

그 사람의 뇌와 시 신경을 연결하는 구조가 개보다도 훨씬 못한 유전자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을 개로 보는 시각, 그걸 자랑이라고 하고 있는가?

자기 자신이 헨디켑인줄도 모르고 말씀이다.


다시 말하지만, 개눈에 개는 개로 보이고 사람은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개보다 못한 사람의 눈에는 사람이 개로 보이는것이다.

2015-02-07 08: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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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nghai Park (ID:sanghai) [ 2015-02-07 09:03:31 ]  

강새이 눈엔 강새이만 뷘다능게 사실일인지 몰것지만 말요이…

요즤음엔… 갯과(科) 수의사(獸醫師)…즈윽…canine veterinarian 눈에 개만 보이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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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lex C (ID:alexander) [ 2015-02-07 09:32:56 ]  

열당에도 사람을 개로 보는 인간이 있기는 한데, 그렇다면 사람이 개 밭에만

논다면 그는 사람일까 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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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ong park (ID:tydikon) [ 2015-02-07 09:39:27 ]  

화적 패거리 원숭이 꼬랑대기 일파야 그 'K'씨가 무슨 사기 행각을 하였으며 도둑질을 하였단 말인가! 그리하였다면 여기 만 천하에 공개 하거라! 그가  무슨 특수 사기- 절도를 하였단 말인가? 여기에 답 못하면 너희들은 죄 없는 사람 모함하는 일로 날 지 새는 사악한 화적 패거리' 犬집단'일 것이다. ---


위와 같은 공방이 있은 후, 관련 글쟁이들이 참회의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 저~어기 유티비라카는 곳에 돈이 된다며떠난 자가 있었는가 하면 저~어기 거 무슨 ‘J 뉴스페펄’ 구석에 거적  때기 자리하나 차지 할 수 있다는 소문 듣고 설랑 후다닥 보따리 싸고 가버린 인간들도 있더라.  내 머라켔노? 가거들랑 마시던 우물에 침이나 뱉지 말라 칸 말 기억이나 할랑가 몰겠다만.. 에그 그래도 한 밑천 잡길 은근 바랬었는데 ... 그나마 열당 지켜주신 박유남 슨상 ...저기 보소 ‘알랙스’ ‘대보라’ ‘지나가다’ 등등 열당 기름칠 하던 역전의 용사들 거-머 별 것 있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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