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말장난으로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다

어느 분야이던 전문가들은 대체로 그분야의 문제나 잇슈를 정확히 안다. 그래서 늘 위험한 사람들이다. 그러한 이유로 그들에게 강력한 윤리강령을 요구하면서 fiduciary duty라는 것을 두기도 하고 공무원들의 경우 선서등을 통해서 그임무에대한 성실성과 진실성들에 대해 책임을 상기 시킨다.


이유는 전문가들이 그분야에서 진실을 숨기거나 왜곡할때 일반인들이 받는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요즘 WHO나 CDC나아가 행정부 관리들의 언행을 보고 있으려면 겁이날 정도이다.


전문가 혹은 권력자의 세치혀로 교묘하게 혹은 무지하게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러한 왜곡을 합리화히여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려는 시도가 너무 많이보인다.


전문가들은 날이 잘선 칼과같은 존재들이다. 좋은것에쓰면 사람을 구하는 도구이고 나쁜곳에 사용하면 흉기가 된다.


지금은 흉기들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다. 전문가들이 마구휘두루는 흉기에 국민들은 혼란스러워한다.


국민이 국가를 믿어야 하는지 말지를 걱정하게 하는 세상이니


전문가들이 전문가다운 행동을 할때 비로서  그들의 존재의미가 있다. 


일반인들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가진 전문가들의 진실한 언행이 가장  절실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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