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에 대한 의문

이번 펜데믹을 겪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산다. 태어나서 교육을 받은 목적에 대해서 새삼 다시 깨닫게된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세계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인간의존재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된다.


인간도 그냥 짐승에 불과한것인가? 짐승처럼 안보이려 포장하려고 교육과 도덕을 만든것인가?


옛날부터 조상들때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것인가? 인간은 강제하지 않으면 엄청난 일을 벌이는 동물이라는것을?


펜데믹이후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세기말 현상은 단순히 질병만의 문제만은 아니다. 심각한 자연파괴현상의 가속화 그걸 알면서도 개인의 편리함에만 집중하는 인간들 


개인이나 사회모두 중요한 문제는 일부러 안보고 자기이익에만 집착하며 매일 지지고 볶으며 하루를 보낸다.


인간의 본성은 원래 이런것이었나? 자꾸 생각해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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