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다. 과연 어떻게 대선 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번 대선은 크게는 트럼프 바이든의 대결이지만 사실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결로 봐야 할것이다.

트럼프는 밉지만 민주당이 더 싫은 사람들이 많다. 민주당의 퍼주기 정책과 과한 세금, 도덕적으로 너무 개방적이고 세이정책등등 한인들사이에서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역으로 말하면 한인들도 이젠 민주당의 도움이 별로 필요없는 그런 소수계가 되어버린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무식한 트럼프때문에 화가나서 대통령은 바이튼찍고 일단 안건은 공화당안을 찍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대선의 향방이 오리무중인 이유이다. 대통령선거의 방향은 결국 당과 당의 대결과도 연결되어 있다.

민주당이 그동안 벌여온 일들을 보면 믿음이 가지 않는다. 좋은 정책에다가 각종 지역 이민자들의 이권을 군더더기e들을  줄줄이 붙여서 함께 처리하려고 하니 상식적인 시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일이다.

중산층이상이되면 공화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말도많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도 결국은 자세히 따져보면 그러한 이유때문에  유지가 된다. 만일 직접 선거를 한다면 무조건 민주당이 승리할것이고 미국이 한쪽으로 치우쳐 버릴거라는것이 백인들의 시각이다. 백인들 시각에서는 현행 대통령제가 균형을 유지하는 좋은 제도하는 관점이다.

이러한 배경이 있으니 트럼프와 바이든의 인기 서베이 결과만으로는 대통령 선거의 향방을 예측하기가 힘든 이유이다.

뚜껑이 열려야 알수가 있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이유이다.

물론 트럼프가 얼간이짓을 더하면 그꼴보기 싫어서 바이든 찍는 사람이 약간을 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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