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살면 좋을 말(일)>
< 난 이래서 이 글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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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무심코 던지는 말 중에 고치고 살았으면 하는 말버릇이 있다.
어떻게 보면 좋은 말이고 대범한 것 같으나 그렇게 해서는 옳지 않다는 걸
문화가 다른 이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 피부에 닿게 느낀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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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실례 별로 -- 글을 정리한다.
말 자체를 바꿔 쓰면 좋겠다고 보는 것,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는 것,
사회의 올바른 구성원으로서의 바른 의식을 좀 가졌으면 하는 것,
국가의 정책 결정을 좀 실효성 있게 했으면 하는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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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말은 세계적으로 인증된 무형의 재산이다.
우리말의 사용에 향수와 더불어 오래 오래 잘 보존 되었으면 싶다.
또한 Global화 시대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쓰게 되는 차에
그들이 바르게 배워 바르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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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악한 사람들 때문에 위험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 대해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위험해지는 것이다!
- 앨버트 아인스타인(Albert Einstein) 미국 이론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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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일부 나쁜 사람들이 있어 사회를 병 들게 하지만
이를 고치려 하지 않고 “그까짓 것” 하고 넘어가는
잘 못된 사회의 대범성(大汎性)(?)이 병을 키운다.
- 의천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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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든, 크든, 누가 그러든, 어느 나라 것이든, 문화가 어떻든..
한국인 모두에게 옳고 보탬이 된다면 기꺼이 받아드려야 하고
과거에 묶이지 말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자가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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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DP 순위 12위, 1인당 국민소득 30위
만불 국민 소득에 국민 의식 100불? -- 이 소리 듣기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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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읽기에 따라 많은 비난이 있을 걸로 안다.
욕먹을 각오하고 이 글을 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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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자 !”
이 명언을 여기에 쓰도 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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