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웃자고 허는 소리여.. 아러?
그제 어제의 일로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 강남이 고백합니다
법자를 만나서 개패듯 패겠다는 말은 언어도단이지요
미국서 폭력은 공권력으로 아주 엄하게 다루는 것이니..
저도 바보가 아닌데 그렇게 하겠습니까?

실제로 저는 거짓말을 한 셈이지요
법자 짜식한테 전화는 무슨 전화를 겁니까.. 그저 하는 소리지요
갸를 패줄 의향이 없었다면.. 갸를 만나선 또.. 뭘 하겠습니까?
그저.. 아랫 것들 밥이나 사주고 다독거려 주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법자나 건달같은 놈들에게서 무슨.. 얻을게 있겠습니까 배울게 있겠습니까
그렇다구 금쪽같은 내돈들여 가며 밥사줘봣자 내주머니만 축나지..
고마운 것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놈들에게서 뭘 기대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저.. 글로나 이런 자들을 타이르는 것이 현명허겠다 생각듭니다

잔잔한 열린마당에서 물의를 일으켜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법자.. 야가 알구보니까니 겁은 엄청 많은 놈인게 분명합디다
그저.. 입만 살아서.. 조잘조잘.. 댈 뿐이지.. 새가슴이여~ 새가스~음~

스팅이란 영화를 기억하실겁니다.
그노마가 나하곤 상대가 안된다 카는데도.. 연방 찍구 까부네.. 짜석.. 나참..
야가.. 내가 전화할께비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발발 떠는 모습이 떠올라서..
내가 너무 심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죠
하지만.. 요녀석이 나한테 한 짓거리로 봐선.. 이건 약과지요!

하튼.. 요놈 법자하구 뱀같은 짜식 건달은 내가 앞으로도 계속 손을 봐줄까 합니다
사람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두서없이 실례가 많았습니다

강남

PS: 법자하구 뱀같은 놈 건달은 앞으루 각별히 조심혀! 휑사헌다!
형님헌테 네 놈들이 늘 당하지.. 한번이락두 이겨보것냐? 짱구가 않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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