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연방하원 당선 확실시
news_cate 핫이슈 기자 박주연 기자 날짜 2018-11-07

미주 한인사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연방하원의원 탄생이 확실시 되는 영 김 후보가 6일 밤 로랜하이츠 STC 센터에 열린 축하파티에서 남편 찰스 김씨와 에드 로이스 현 의원 및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AP]

■ 2018 중간선거 개표 결과 (6일밤 11시30분 현재)

미주 한인사회가 지난 20년 간 불모지였던 연방의회에 마침내 한인 진출의 쾌거를 이룰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제39지구에서 담대한 도전에 나선 영 김 후보가 마침내 당선의 영광을 안을 게 확실시되고 있다. 미주 한인 최초였던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0년 만의 첫 한인 정치인의 연방의회 진출이자 한인 여성으로서 최초의 연방의원 탄생의 신기원을 이루게 된 것이다.

6일 실시된 2018 중간선거 결선 개표 결과 이날 오후 11시 현재 가주 연방하원 39지구에서 공화당 주자로 나선 영 김 후보가 득표율 55%로 민주당의 길 시스네로스 후보(45%)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당선이 유력, 자신의 정치적 멘토였던 에드 로이스 현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의 후임으로 연방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그러나 영 김 후보와 함께 연방의회 동반 입성을 노렸던 펜실베니아주 5지구의 펄 김 후보, 그리고 버지니아주 8지구의 토머스 오 후보 등 나머지 한인 연방 후보들은 모두 아쉽게 낙선했고, 뉴저지주 3지구의 앤디 김 후보는 개표결과 막판까지 진땀나는 대결을 이어간 끝에 승부를 바로 가리지 못했다.

앤디 김 후보는 7일 오전 1시(현지시간) 99% 개표를 끝낸 가운데 득표율 48.9%로, 공화당 현역 톰 맥아더 후보(49.8%)에게 0.9%포인트 격차로 밀리고 있다. 득표수 차이는 2,300표에 불과하다.

전체 투표소 571곳 가운데 565곳의 개표가 마무리된 상황으로, 최종 통계에 반영되지 않은 6개 투표소와 부재자투표 개표까지 감안하면 최종결과는 며칠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영 김 후보 외에도 남가주 지역에서 출마한 다른 한인 출마자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캘리포니아 주 하원 68지구의 최석호 의원은 이날 오후 11시 현재 57.8%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 판사직 60번석에 도전한 조재길 전 세리토스 시장의 아들 토니 조 검사는 오후 11시 현재 58%의 득표율로 역시 당선이 확정적이다. 또 캘리포니아 항소법원 판사직 신임 투표에 나선 도로시 김 판사도 77%의 득표로 재신임에 성공했다.

반면 캘리포니아 주의회 진출에 도전했던 주상원 24지구의 피터 최 후보와 주하원 53지구의 케빈 장 후보는 각각 37.6%와 39.5%의 득표율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정부 선거에서는 부에나팍 시의회 1지구에 나선 써니 박(박영선) 후보와 부에나팍 교육위원에 출마한 박동우 후보, 그리고 부에나팍 시의회 2지구에 출마한 정재준 후보와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나선 존 박 후보는 아쉽게 낙선했다.

캘리포니아 공직자 선거에서는 주지사에 개빈 뉴섬 현 부지사가 여유 있게 당선을 확정지었고, LA 카운티 셰리프국장 선거에서는 짐 맥도넬 현 국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관심을 모았던 가주 주민발의안 중 개스세 인상 철회안과 렌트 컨트롤 규제 확대안은 모두 반대표가 더 많아 부결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연방의회 전체적으로는 공화당이 상원을 수성한 반면 민주당이 반 트럼프 정서를 등에 업고 하원 다수당 탈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를 장악하고 있는 구도가 깨지면서 연방의회가 양분되게 됐고, 민주당으로서는 2010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다수당 지위를 내준 이후 8년만에 다시 하원을 탈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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