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넓어진 좌석…“고국 방문길이 즐겁다”
news_cate 핫이슈 기자 최희은 기자 날짜 2018-12-06

아시아나 항공이 5일 뉴욕 JFK 공항에서 A350 사이트 투어를 진행했다. 한인 여행사 관계자들이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둘러보고 있다.

“무선 인터넷(Wi-Fi)과 넓어진 좌석으로 한국 방문길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올해 가을부터 운항중인 최첨단 항공기 A350 사이트 투어를 진행,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5일 JFK 공항에서 열린 이번 사이트 투어에는 워커힐, 서니, 에이스, 가고파, 이화, 유, 필라델피아 하나 투어 등 7개 뉴욕일원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 최근 도입된 이코노미 스마티움 등 A350의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체험했다.

안내에 나선 최형만 아시아나 항공 NYC지점 차장은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해 SNS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기내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다”며 “기내 와이파이 뿐 아니라 새롭게 도입된 아시아나 스마티움은 넓어진 좌석으로 훨씬 안락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며 우선 탑승 혜택이 주어진다”고 소개했다.

와이파이 서비스 사용비용은 시간에 따라 12-25달러다. 또한 편도 150달러 또는 1만5000마일의 마일리지를 추가로 사용하면 이코노미 좌석에서 업그레이드된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이용할수 있다.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4인치 더 넓은 36인치로, 인천 공항 라운지 이용, 특별 서비스 키트(슬리퍼, 안대, 칫솔세트) 등의 부가 혜택이 주어진다.

아시아나 A350의 좌석수는 총 311석으로 퍼스트 클래스는 없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28석,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36석이다. 일반 이코노미석은 247석이다. 내년 3월 30일까지 동절기 시즌 동안만 운행된다.

문유상 뉴욕여객지점장은 “한시적인 기간 동안만 운행되니 뉴욕 한인들이 이번 기회에 더욱 편안한 여행을 통해 한국을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개발된 항공기 중 가장 최신 기종인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기내 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기압,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등의 장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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