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 / 44:53 [오늘의 미국] FOX 진행자도 마스크권고,경제재개 재고,러시아 미군공격,볼턴 러시아보고,소셜미디어 트럼프정지,라스베가스 ...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라디오서울1650 날짜 2020-07-01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6.30'20 LA시간]

다른나라에서는 전혀 문제가 아닌 마스크와 거리두기가 미국에서는 날이갈수록 빅이슈입니다.

사우스 다코타 주지사는 FOX News 로라 인그래햄과 인터뷰에서 금요일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에서 거리두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가장 즐겨보는 FOX & Friends의 한 진행자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처럼, ‘마스크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를 말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뉴 저지,애리조나 등 여러 주에서 리오프닝을 재검토할 정도로 바이러스는 겉잡기 힘들 정도로 확산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가 미군공격작전을 한다는 보고를 서면으로까지 받았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백악관이 완전부정을 하지 않는 대응을 합니다.

백악관 브리핑을 들은 공화당 의원들도 대통령이 젆 보고받지 않았다는 주장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밝혔고, 오늘은 민주당 의원들이 백악관 브리핑을 받게 됩니다.


좐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사임하기 전 러시아의 미군살해작전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언론의 보도에 대해 직접적인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백인우월주의자의 구호를 리트윗한 사건도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트윗하자마자부터 백악관 내부에서 그 트윗을 내려야한다는 움직임이 부산했으나 당시 대통령이 전화를 끈 채 골프를 첬고 공화당에서 유일한 흑인 연방상원의원이 공개적으로 트윗을 내리라고 한 뒤에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존 소유의 트위치나 레딧 등의 소셜 미디어가 지속적으로 혐오와 거짓을 퍼뜨린다는 이유로 트럼프 지지자들이 운영하는 어카운트를 내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거짓과 혐오컨텐츠를 규제한다고 발표했음에도 포드 등 기업들의 광고 보이코트가 이어집니다.


라스베가스 근로자들이 호텔을 상대로 소송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직원을 제대로 방어하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유럽연합이 국경을 다시 오픈하면서 한국과 중국은 입국허가를 했지만 폼페오 국무장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입국인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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