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LA포함 19개 카운티 식당 등 일부 실내 서비스 최소 3주간 중단(07.01.2020) 한국TV 8시 데일리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0-07-01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앞으로 최소한 3주동안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를 비롯해 가주내 19개 카운티의 식당과 와이너리등의 실내 서비스를 금지했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는 스몰 비즈니스들이 위생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지를 단속하기위해 전담 수사반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는 오늘 개빈 뉴섬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맞춰 카운티내  식당의 실내 서비스를 중단하고, 박물관과 수족관, 동물원의 실내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는 일터에서 14일 동안 세건 이상의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고할 것을 의무화 했습니다.

 

* 오랜지 카운티가 술집들에 대한 영업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1일 신규 확진자수가 779명으로 펜데믹 이후 최고를 기록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여행이나 모임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 코로나19를 더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독립기념일 주말에 전국의 연방 기념물과 동상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팀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 LA시의회가 오늘 시의회 미팅을 통해 LAPD의 스태프 인원을 대폭 감소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 코로나 19 펜데믹 속에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올 가을 학기를 예정되로 진행하고 대부분의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 연방 중소기업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로 타격을 입은 중소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급여보호프로그램의 신청기간을 추가로 연장하는 법안이 연방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열쇠를 쥔 6개 경합주 유권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낙제점을 줬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2의 러시아 스캔들이라 할 만한 사안에 발목을 잡혀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양호한 경제 지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에 대한 기대에도 봉쇄 조치 강화 우려가 상존하면서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오전에 구름 낀 후 차츰 맑아질 것으로 전망 되며 내일 낮 최고 기온 75도 밤 최저 기온 60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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