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8.11'20 LA시간]시민권자도 입국금지, 영주권자 입국금지, 라이스 부통령 후보설,러시아 백신,스포츠 경기장이 투표소,환경규제완화,미시시피 주기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라디오서울1650 날짜 2020-08-12

[오늘의 미국 8.11'20 LA시간]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라도 외국을 방문하고 입국할 때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판단되면 입국을 금지하는 안을 행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학 풋볼 경기가 열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나이 든 사람 만을 공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포츠 경기장이 투표장이 되가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개발에 성공했다고 승리선언을 했지만  거의 모든 전문가들은 믿지 않습니다.

연구 데이타도 없고 심지어 3단계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다고 푸틴 스스로도 밝혔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빠르면 수요일인 내일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수도 있고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자 리스트가 발표됐습니다.

오바마와 클린턴 전 대통령과 미쉘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은 물론 진보적인 초선의원 알렉산더 오카시오 코르테스, 부통령 후보인 카멜라 해리스도 연설합니다. 수잔 라이스 전 유엔대사는 연설 리스트에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실업수당 행정명령은 민주당 주지사는 물론 공화당 주지사까지 반대하고 있습니다.

연방재해청에서 일부를 지원하고 일부는 주정부에서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기금을 마련하는 것은 의회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행정부는 곡 오일회사와 개스회사가 자사가 방출하는 메탄개스를 다시 수거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규제완화안을 발표합니다.

일부 큰 오일회사와 개스회사는 규제완화에 반대합니다.


인종차별 반대 시위 이후 미시시피주는 주기에서 남부군 연합기를 빼기로 결정하고 응모 중입니다.

엘리비 플레스리는 탈락됐고 모기는 합격한 채 현재 147개 디자인으로 좁혀졌습니다.


옐로우스톤을 비롯한 국립공원의 여행객은 최근 지난해보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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