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차분 15일 수령...내년2월까지 1억명 접종(12.01.2020) 한국TV 이브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0-12-02

1.연방정부는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차 출하분을 오는 15일 수령할 예정입니다.

2.영국 정부가 2일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하면서 ‘미국은 왜 한발 늦었나’라는 의문이 제기됩니다.

3.질병통제예방센터가 내년 2월까지 전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사망자가 45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연말 연휴기간동안 국민들에게 여행을 삼가하고 집에 머물라고 당부했습니다

4.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와 접촉자에게 적용해온 2주 자가 격리 기간을 7일에서 10일로 단축할 방침입니다.

5.엘에이 카운티에서는 오늘 코로나 입원환자가 팬더믹이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6.엘에이 카운티에서 유일하게 식당의 야외영업을 허용하는 패사디나시에 인파가 몰리면서 패사디나시는 오늘부터 식당 테이블 하나에 한 가족만 받도록 제한했습니다

7. 베벌리 힐스 시의회가 카운티보건국의 식당 야외 영업 금지조처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카운티 수퍼바이져위원회에 영업금지조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8.엘에이 수퍼리어 코트는 오늘 식당의 야외영업 금지조처시행을 막아달라는 가주 요식업 협회의 요청을 기각했지만, 카운티 검찰에 식당 영업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위험이 있다는 증거서류를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9.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 따른 일자리 감소를 이유로 강화한 전문직 취업비자의 발급요건 시행이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10.코로나 팬더믹속에 한국에서는 3일,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일제히 치뤄졌습니다

방역복 수험생이 등장하는가 하면 수능 감독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으로 무더기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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