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 아시안 주민 노린 절도범 비상 (12.06.2021) 한국TV 모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1-12-06

► 전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남아공에서 알려지기 전에 이미 미국에 상륙해 있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교해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뉴욕시가 모든 근로자들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무화를 발표했습니다.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도 모두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 LA 국제공항에 해외 입국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소가 오늘부터 운영됩니다. 자발적 검사가 적극 권고되고 있습니다.


▻ 입국자들은 수화물을 찾기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입국검사를 거쳐 공항을 나가기 전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어, 여행객과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미리 선제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수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인천, 충북 등에서 확진자가 확인돼 전국 확산에 빨간불에 켜졌습니다.


▻ 한국 정부가 내년 2월부터 청소년 방역 패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학원도 갈 수 없는데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 루이지애나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에서 승객과 승무원 최소 10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금요일 저희 라디오서울과 비영리 의료단체인 MCCN이 한인타운에서 함께 한 부스터샷 접종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남가주는 물론, 타주에서 온 주민도 부스터샷을 접종했습니다.


► 토랜스 지역에서 최근 아시안 주민들을 노린 절도 행각이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베벌리힐스 경찰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강절도 사건에 대비해 사복 경찰을 투입해 치안을 강화했습니다.


► 지난해 영주권을 신규 취득한 한인 이민자수가 1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이민국이 상당기간 업무를 중단한 여파로 분석됩니다.


▻ 바이든 정부는 주택 매매시 전액 현금 지급의 부동산 거래에 대해 보고 의무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불법 취득 재산의 돈세탁을 방치하기 위해섭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현정부는 코로나 피해 보상에 인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향해선 대장동 특검 수용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 윤석열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윤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모두가 단합해야 한다며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1골,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LA 램스와 LA 차저스가 각각 잭슨빌 재규어스와, 신시내티 뱅갈스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LA 램스는 3연패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8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아침에 흐리다 낮 한때 맑아지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다시 흐려지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9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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