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 역대 최대 116억달러 소비 (11.29.2022) 한국TV 모닝 뉴스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날짜 2022-11-29

► 온라인 쇼핑 행사인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소비자들이 어제 하루 최대 116억달러를 소비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 인플레이션에 지친 소비자들이 추수감사절 이후 가격할인 폭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며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이 진행된 지난 몇 주간 소비를 자제해왔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최근 소포 도난을 경험하는 주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이프와이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동안 미국인 4명 중 3명이 소포 도난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독감 시즌이 시작된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전국에서 수백만명의 독감 환자가 발생하고, 사망자가 3천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의 소아과 입원병동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크게 늘어 병상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주 보건국이 밝혔습니다.


► 최근 테크업계에 불고 있는 감원바람으로 북가주 지역 주택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노인과 장애인들을 돌보는 한인 간병인들이 최저 시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미시간주에 있는 SK 실트론 CSS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공장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은 필요하지만 금리 고점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밝혔습니다.


► 중국에서 장기간에 걸친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코로나 시위 추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는 미국과의 핵무기 통제 조약 관련 논의를 회의 하루 전에 연기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이 사찰 재개만 우선시하며 러시아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불법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멘트 운송 차량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국토부는 2천5백여 명의 화물차주에 대한 명령서 송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화물연대는 삭발 투쟁을 벌이는 등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이번 업무개시명령을 반헌법적 계엄령으로 규정하고 응하지 않겠다고 밝혀 강대강 대치를 예고했습니다.


► 한국축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려면 마지막 포르투갈전을 반드시 이긴 뒤 우루과이-가나전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포르투갈은 16강 상대로 브라질을 피하기 위해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버저비터를 맞고 115-116으로 패했습니다. 레이커스는 7승 12패로 서부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6.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7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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