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2/22)인가 보다.
한창 2층 리모델링을 행하는
과정에서 지나 듯이 슬쩍 뵈었던
사모께서 갑자기 응급실로 가셨다.
무엇이 그다지 급함을 요하시는 것은?
지금껏 당신의 보금자리 작업들이 모두
마쳤는데도 돌아 오시지 않으시니 걱정?
시니어 아파트는 시도 때도 없이 응급을
요하는 관계로 수시로 들어 가시고 나오시고
아직은 응급실에서 상태를 살펴야 하는 것들이
조마 조마 할 뿐이겠으나 건강히 돌아 오시기를
기다려 보면서 환한 모습으로 반드시 오셔요. 녜!
평소 그리셨다는 작품들리모델링이 끝나고 개선된 방을
보셔야 하시지 않으십니까?
사쁜 사쁜 걸어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