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전투들은 끝난 지 꽤나 흘렀으나,
아직도 일일이 찾아 다녔던 각각의 묘지
방문을 통해 젊은 나이에 이국만리 타국
에서 전투중에, 사고로, 전사하고 말았던
군인들의 넋들을 기억하며 추모해주면서
2024년5월27[월]일은 Memorial Day이니
더욱 상기된 마음으로 그들의 헌신에
대하여 감사드리기 바란다.
故Jason William Moore(해병)
2003년5월19[월]일 전사/21세
故Trevor A. Wine (육군)
2004년5월1[토]일 전사/22세
故Lyndon A. Marcus Jr.(해병)
2004년5월3[월]일 전사/21세
故Brian K. Cutter(해병)
2004년5월13[목]일 전사/20세
故Jorge Alberto Molina Bautista(해병)
2004년5월23[일]일 전사/37세
故Benjamin R. Gonzalez(해병)
2004년5월29[토]일 전사/23세
故Rafael Reynosa Suarez(해병)
2004년5월29[토]일 전사/28세
故Randy Duane Collins(육군)
2005년5월24[화]일 전사/36세
故Joshua R. Whitaker(육군)
2007년5월15[화]일 전사/23세
故Miguel Angel Guzman(해병)
2008년5월2[금]일 전사/22세
故Chard M. Trimble(육군)
2008년5월28[수]일 전사/29세
故Omar Mohammed Albrak(육군)
2009년5월9일 전사/20세
故Blue C. Rowe(육군)
2009년5월26일 전사/33세
故Kristofferson B. Lorenzo(육군)
2011년5월23[월]일 전사/33세
그 젊은 넋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을 막론하고 중구 남방으로 가고
또 찾아 나섰던 지나간 예전의 어처구니
없었던 순례자의 모습처럼 다니고 했다
더 있었겠지~말로는 표현이 안된 숫자?
해볼 때까지 임하였고 지치면 깊은 숨을
내쉬면서 까지도 악착 같은 마음으로만 !
자그마한 동네 어귀에 있는 묘지에서
커다란 묘지까지 별나게 찾아 다녔다.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