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창간 50주년…‘50년의 긍지, 100년의 비전’ 선포
news_cate 케이타운 비디오 미주한국일보 한국TV 날짜 2019-06-07

지난 5월 30일 미주한국일보 창간 50주년 기념행사가 다운타운 엘에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미주 한인사회의 최고의 언론사의 창간 50주년 행사인 만큼, 허브웨슨 LA시의장, 데이빗 류 LA시의원, 김덕룡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 LA 한인회 회장 로라전 등 많은 국내외 정치인들이 참여하였고  대한항공 ,포에버 21, 현대자동차, 아시아나,  김스전기, 아시아나 등 많은 교포사회 기업의 대표들이 참여하여서 한국일보 50주년 창간 파티를  함께 하였습니다.


M&L 파운데이션 홍명기 회장은  THE KOREA TIMES USA LEADERSHIP AWARD를 수상하였으며, 데이비드 류 시원은 게스트 스피커로 참여해 한국일보 창간 50주년의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엘에이 지역사회도미주 한국일보 창간 50주년을 함께 하였습니다. 


LA City Council 허브 웨슨은 참석하여 연설하였고, 엘에이 시장인 에릭 가세티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허브웨슨 LA 시의장은 “미주 한국일보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한인타운의 윌셔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를 ‘한국일보 광장’ THE KOREA TIMES SQUARE’라고 명명한다’ 발표했습니다. 


LA에서 주요 광장 지명에 기업의 이름이 붙은 것은 “한국일보 광장”이 최초이며,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심장부로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행사에서, 미주한국일보는 창간 50주년을 맞이하여 IPTV 서비스인 한국TV를 개국 한다고 알렸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수 있는 IPTV 플랫폼의 OTT 서비스, 그리고 자체 제작하는 로컬 뉴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50년의 긍지로 100년의 비전을 바라보는 미주한국일보, 앞으로의 행보가 엘에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넘어 미주 전국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TV 남궁솔입니다.


촬영: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영상팀 

편집: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임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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