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홍보

미국 내 자동차 운송 미국 내 타주이사 잘 하는 업체

2021.01.20




***


미국 캘리포니아에 이민 온 지 어언 20년이 되어 갑니다.

많은 이민자들이 그렇듯, 아이 자녀 교육과 생활 환경 문제로 자주 이사를 다니게 됩니다.


20년 전에 가족 초청 이민이 승인되어 LA로 이사 왔다가

어느덧 장성한 아들 대학을 위해 동부 뉴욕으로 이사를 가게 되네요.


아들만 보내기 허전하여 함께 타주이사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먼 타지인 미국에서 낳은 아이들에게 많은 애정과 애환이 많았는데...

막상 대학을 들어간다고 하니 대견하고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니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과,

또 별 탈 없이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매우 고맙기만 하네요. ^^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이의 대학 선물로 첫 차를 여기 캘리포니아 LA 에서 제 이름으로 하나 뽑아줬습니다.

뉴욕으로 이사를 가니까 가서 사면 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엘에이에 오래 살았다 보니 이쪽에 아는 딜러도 있고,

보험이나 여러가지가 마음이 편해서 미리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새 차를 처음부터 장거리 운전으로 굴리고 싶진 않고...

차량 타주이사를 통해 엘에이에서 뉴욕까지 보내고자 했지요.

마침 엘에이에 현대해운 미주본부가 있더군요.

해외이사와 귀국이사로 유명하다는 얘기는 참 많이 들어왔는데,

미국 내에서 타주이사도 하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현대해운 미주법인 사무실에 들렀었는데...

생각보다 직원도 많고 창고도 넓고 깨끗하더군요.

규모에서 오는 안정감이 확 들면서... 아, 내가 계약 잘 했구나 싶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방문은 안되는듯 합니다)


서부 끝에서 동부 끝으로 가는 거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다른 업체와 비교해 보았을 때,

서비스의 퀄리티나 친절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서 가치 있는 투자인 듯 합니다.

운송비에 보험도 전부 포함이구요, 차량 맡기면 바로 다음 날 트레일러가 싣고 갑니다.





겸사겸사 차량 보내면서 같은 회사 통해서 이삿짐도 보내자, 해서

타주이사도 문의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엔 포장은 직접 다 해두고 배송만 의뢰했습니다.

차량운송 서비스를 이용해서 좋은 가격으로 할인 서비스를 해주시더군요!

거기서 비용 세이브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미국에 살다보면 저 같이 타주이사를 하거나 타주로 차량 보내는 서비스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번에 직접 체험을 해보니

역시 현대해운 강추 입니다 ^^


***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