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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내 페인트는 어떤 색깔이 좋을까?

2018.02.27

​​​실내 페인트 색깔은 신중하게 골라야  

 작년 이 맘때 보다 주택매물이 더 부족해 올해도 매물이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팔리고있다.  이스트사이드에 67만 5천달러에 나온 집에는 75만달러이상의 조건조항없는 클린오퍼(Clean offer)가 들어와  이틀만에 펜딩으로 넘어갔다.  73만달러에 오퍼를 내려고 프리 인스펙션(Pre-inspection) 스케줄을 잡았던 한 고객은 씁쓸하게 이 집을 포기해야 만 했다.


 이렇게 복수오퍼 경쟁현상이 다시 일고,  올해말까지 모기지 이자율 인상도  5퍼센트까지 예상되고있다.  몇 년내 집을 팔거나 사야 할 계획이라면 올해 초반기에 움직여야 한다고 언론들이 보도하자 집을 내놓을 준비를 서두르는 셀러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매입경쟁이 심하다고 해도 집을 내놓기 전에 단장을 잘해야  제대로 팔 수있다. 커클랜드의 한 셀러는 “ 매입경쟁이 심하니 스테이징은 필요없다”며 빈집을 그대로 마켓에 내놓았다. 그러나  2주가 지나도 오퍼가 한개도 들어오지않자 스테이징을 계획하고 있다. 선 보러 나갈때 잘 꾸미고 나가는 것 처럼 집을 내놓을때도 실내 페인트, 카펫교체, 지붕청소는 기본이다.  그러면  ‘페인트는 꼭 해야하나?”  “페인트를 한다면 어떤 색으로 해야 하나? ”가 고민이 된다.  실내 페인트 색깔을 잘못 택하면 페인트를 하지 않는것 보다 못하니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올해 유행하는 색깔’ 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러면 '2018년의 색깔'은 어떤 색 일까? 


실내 색깔은 연한 회색 계속 인기 

유명 건축회사들의 모델홈을 보면 연한 회색이 실내 페인트 색깔의 주를 이루고있다. 그러나 회색중에서도 좀 따뜻한 분위기가 나는 회색쪽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있다.  너무 흰색에 가까운 크림색을 택하면 ‘병원’ 같은느낌을 주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엑센트 페인트는 피하도록 

4개벽면 중 한면을 눈에 띄는 다른색깔로 칠하는 엑센트 페인트는 실내를 좁아 보이게 만든다. 수 년간이 엑센트 칼라 페인트가 인기였으나 최근 이 경향이 사라지고있으니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엑센트 페인트는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문의 : 김현숙 부동산 (Windermere Real Estate)
         206-375-5959
        
hskim@windermere.com
         www.hkim.withw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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