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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Tahiti(타히티섬) 일주

2020.04.21


드디어 타히티 섬 일주에 나섭니다.







호텔 데스크에서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얻어서 지도를 보면서 천천히 자연을 음미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장소입니다.






남태평양에서 볼수 있는 정글입니다.




묘한 분위기를 맛보면서 걸었습니다.




정글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 고여서 동굴 연못이 되었습니다.





산 옆으로는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물이 자그마한 폭포를 많이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길을 이렇게 잘 만들어서 다니기는 아주 편합니다.




다음 장소로 가는 중간에 길거리에서 파는 바나나를 사려고 
이렇게 내려서 현지인과 잠시 사랑을 나누어 봅니다.






가는 도중에 중간 중간 잠깐식 쉬면서 가고 있습니다.




여기가 타히티 섬에서 자동차로 갈수 있는 마지막 지점입니다.






아주 유명하면서도 상징적인 장소랍니다.






최고로 스릴있는 서핑을 할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이지요.




바다와 산이 바로 마주하고 있는 타히티 명소 입니다.




배를 타고 10분 정도 나가면 세계적인 파도타기 명소를 만날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바람이 세서 가는 배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래 세계적으로 유명할 서퍼들은 여기가 그들의 놀이터입니다.




'테아후프' 라고 표기하네요.




여기서 나도 현지 애들과 파도타기 놀이를 합니다.
여기가 영화에도 나왔다지요. "Point Break" (폭풍 속으로) 라고,  
패트릭 스웨이지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인 1991년 작품이라고 하네요.




옆으로 돌아서 주위를 살폈습니다.




이곳을 끝으로 땅끝 마을인 'Teahupoo' 바다에서 
이제부터는 방향을 바꾸어서 다시 산을 향해서 가기로 합니다.




타히티 섬 땅끝이랄수 있는 바다 지점을 방문하고 
이제는 여기서 가장 높은 곳인 산을 향해서 갈 차례입니다.




산을 돌고 돌아서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여기를 표시하는 입 간판을 사진에 담습니다.






전망대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모녀가 사진을 이렇게 남깁니다.






부부는 손에 손잡고 남기고요,,,






바다와 산이 모두 눈앞에서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나는 떠나기전 폼잡고 한 컷 더...






그리고 가는 중간에 현지인 결혼식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들러리보고 모델 요청을 하였지요 사진에 담는다고 하면서요.





신랑 신부와도 즐거운 웃음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나의 행동에 신랑 친구가 적극적으로 더 즐거워 했습니다. 






앞으로 잘 살라고 우리 가족은 신혼부부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했어요.





사람을 만나고 이제는 자연을 만나러 또 갑니다.








여기는 세개의 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떨어지는 폭포물을 한 모금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 장소를 향해서 또 갑니다.







검은 모래로 된 곳을 그냥 스치면 안되어서 잠시 쉬어갑니다.





여기선 화산이 만들어낸 자연의 작품을 볼수있네요.






이렇게 섬 한바퀴를 모두 돌아보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아내와 딸은 먼저 떠나고 나는 혼자 남아서 사흘간 곳곳을 돌아보면서 

타히티(Tahiti) 섬을 새로운 나의 스타일 여행지로 개척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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