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건강

천연 저염 소금

2023.09.14

세계적인 청정지역 저염 소금 90호 한정입니다. 서두르세요~!

현재 하루 평균 140톤 정도의 오염수가 발생합니다.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매일 냉각수를 쏟아부어야 하는데, 이렇게 쏟아부은 물은 핵연료와 직접 닿아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수가 됩니다. 여기에 지하수와 빗물과 섞이면서 많은 양의 오염수가 발생됩니다.가뭄에는 140톤 정도의 오염수가 발생하지만 태풍이 몰아칠 때는 680톤까지 증가하기도 합니다.


 Q.일본 정부는 오염수가 아니라 처리수라고 부르던데요?

일본은 오염된 물을 다핵종제거장치(ALPS)라는 정화장치를 통해 핵종을 걸러냈다는 이유로 처리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화했다고 한 물의 70% 이상에서 방사능 농도가 기준치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처리수가 아니라 오염수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Q. 방사능 오염수에는 어떤 물질이 있나요?

인체에 치명적인 64종의 방사성 핵종이 섞여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화장치로는 제거할 수 없는 탄소14와 삼중수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염수는 정화 장치를 거쳤다고 하지만 방사성 물질 중 스트론튬90은 기준치의 최대 1만4천배, 삼중수소는 40배, 세슘137은 9배까지 검출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 2020.12).


Q.오염수라도 희석해서 방류하면 안전한가요? 배출 허용 기준치 이하로 만들면 괜찮다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던데요?

아무리 희석해도 바다에 버려지는 방사성 오염물질의 총량은 변함이 없습니다. 게다가 해류, 해저지형, 수온 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 정확히 어떤 경로로 오염물질이 이동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사고현장에서 100km 떨어진 곳에서 기준치의 5배가 넘는 세슘에 피폭된 우럭이 잡혔습니다. 특히 스트론튬90은 동식물이 섭취한 경우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서 먹이사슬의 최상위단계에 있는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희석한다고 해도 피폭량과 암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Q.바다에 방류된다면 우리에게 어떤 피해가 있나요?

우리 바다 역시 오염을 피할 수 없습니다. 독일 헬름홀츠 해양연구센터가 2012년에 발표한 방사성 물질의 해양 확산 예측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후쿠시마 사고 현장에서 방류된 세슘이 1년만에 동해로 유입되고, 2년 후엔 하와이, 2000일이 지나면 북태평양에 도달하여 태평양 전체가 사고 이전 2배의 농도로 오염된다고 합니다. 단기간의 직접적인 피해 여부를 떠나서 반감기가 긴 핵종들은 사라지지 않고 다양한 경로로 유입될 것입니다.


 Q.일본정부는 오염수를 저장할 공간이 없다고 하는데요?

사고현장 반경 15-20km 구역은 오염이 심각해 이미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이곳에 장기 밀봉할 저장부지를 확충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검토조차 하지 않습니다. 후쿠시마 사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전 세계로 피해를 떠넘기는 격입니다.


 Q.우리나라 핵발전소에서도 삼중수소가 나온다는데요?

모든 핵발전소에서 공기와 바다로 삼중수소가 배출됩니다. 특히 다량의 삼중수소가 배출되는 중수로 원전인 월성 핵발전소의 경우 인근 주민분들에게 피폭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분들의 소변 검사 결과를 보면 삼중수소 검출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60배 이상, 농도는 2.2배 이상 높습니다. 핵발전을 하는 한 삼중수소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며, 후쿠시마 오염수 마저 방출되면 우리 바다는 삼중수소 뿐만 아니라 탄소14, 스트론튬90, 세슘137 등 여러 방사성 물질로 오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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