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zUSAoYySX4
산악인 아버지 따라 네팔,인도 등에서 성장했다고 하며 자그마한 몸매에 비해서 가창력이 아주 뛰어 나요.
10살이 되던 해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여고 1학년 때 통기타 동아리에 가입해 아마추어 음악 활동을
1992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첫 데뷔하였고 MBC 라디오 프로그램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한 코너에서, 전화로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곡인 ‘The Greatest Love of All’를 불러 우승하였으며, 연말
공개방송 결선에서는 금상까지 받았음.
이 노래 '눈물'은 본인이 남친에게 채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대요.
또 한곡 '내 가슴에게 미안해'는 막장 드라마로 유명했던 김성한 작가의 드라마 주제곡이에요.
어쨋든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찡하게 남는 깊은 여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