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축제

열하일기 - 환연도중록 還燕途中錄-오디오북-연암 박지원

2021.11.13


열하일기  - 환연도중록 還燕途中錄-오디오북-연암 박지원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환연도중록」 줄거리 출처: https://jmagazine.joins.com/ 


열하일기의 마지막으로 열하에서 북경으로 돌아오는,  6일간의 여정에 대해 기록한 것이다. 

열하에서 북경(황성)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을 서술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환연도중록」 줄거리 8월 15일 신유일 6일간 묵었던 태학관을 떠나려니 아쉬움이 가득함을 표현하였다. 

중국의 변방까지 와 본 사람이 자신이 처음이고, 앞으로도 이곳을 방문할 사람이 몇 백년동안 없을거라는 생각에,

 슬픔도 느껴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고있다. 

 광인정과 상분구를 거쳐 기이하고 절묘한 쌍탑산을 

지나서 난하를 건너 하둔에 숙박한다.

 1780년 8월15일부터 20일까지 일기는 ‘열하일기’ 의 중반이다. 

일기로는  종장이다.  

8월15일 이후의 일기를, 연암은 ‘환연도중록(還燕道中錄)’이라고 했다. 

연경(지금의 베이징)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보고 겪은 일을 기록했다.

 연경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연암은 속이 있는 대로 뒤틀렸다. 물론 갑작스러운 일은 아니고, 

연행을 시작하면서 못마땅했던 점들이 쌓인 결과다. 당

초 청나라 고종 황제의 칠십 축수(祝壽)를 위해 길을 나서긴 했으나, 

어느 날 어느 곳으로 오라는 것인지가 불분명했다.

 산전수전 다 겪고 북경에 도착하기까지 축수 지점을 몰랐다. 

북경에서 닷새째 되던 날, 갑자기 열하로 오라는 황제의 지시를 받고 

곧장 밤낮 가리지 않은 채 ‘나는 말을 믿고 말은 제 발을 믿고

 발은 땅을 믿으며’ 열하로 향했다. 그

리고 열하에 도착한 지 엿새 만인 8월14일 어스름 저녁,

 또 한 번 북경을 거쳐 조선으로 돌아가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오고 가는 것이 조선 사절 마음대로가 아닌, 

청나라 황제의 지시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그

것만으로도 속이 뒤틀리는 판인데 조선 사절과 예부 사이에 오가는

 ‘상주(上奏·임금에게 말씀을 아뢰던 일)’와 ‘칙유(勅諭·임금의 말씀)’에 

터무니없는 ‘잠개(潛改)’, 그러니까 몰래 개필하는 짓이 자행되고 있음에

 연암의 분노가 폭발했다. 3000리를 발섭(跋涉)했다가 

겨우 엿새 만에 되돌아가는 것만으로 분통이 터지는데 

하물며 예부와 역관의 농간이라니! 

그래서 8월15일자 일기는 조선 사신이 예부에 항의하는 정문(呈文)에 대한 잠개 문제로부터 시작된다. 

일기 전후로 보아 우리 사절의 상주에 모호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같으나 

북경으로 귀환하라는 결정은 전적으로 예부의 단독 결정이거나 잠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 사절은 강경하게 항의했지만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도리어 예부와 각을 세우는 결과만 초래했다. 

따질 수도 참을 수도 없는 곤경을 연암은 따로 ‘행재잡록(行在雜錄)’에 털어놓았다.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