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간지에서 마주한
다시 발생하고 만 사건.
이번엔 셰리프 경관들이
기습 공격으로 구사일생
목숨은 부지할 수 있었다.
한창 열정을 갖고 임해야
하는 경관 두♥사람들이
제각기 다른 안식처에서
탄식속의 영면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두 사람의
모정들을 각각의 묘지에서
만나 뵙고 위로를 해드렸던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한다.
2014년▶추모♥경관◀2015년
아주 우연한 시간에 마주했던
미(美)일간지 2014년5월14일 자(字)
이 지면을 보고 가만 있을 수가 없어 묘지방문을...
형태를 알아 보지 못할 정도면 바로 죽음이다.
하관식을 마친 하루(2014년5월15[목]일)뒤 방문
故Roberto C. Sanchez (LAPD)
2014년5월3[토]일♥순직/32세
비석 확인(2014년10월13[수]일)
두 번째 비석 교체(2016년3월31[목]일)확인
어머님,방문(2017년4월1[토]일)비석 청소
보고싶고 슬프시다는 말씀을 하셨었다.
경찰서 관내 주차장 순찰차 안에서 서류 정리중,
숫자 미상의 괴한들에게 총격당한 후 순직/LAPD
故Ricardo Galvez (Downey Police)
2015년11월18[수]일♥순직/29세
2016년11월19[토]일▶◀추모 일년 하루
그 날에는 어머님과 여동생을 만났으며
아들을 그리워 하시는 어머님께 위로를...
2014년▶추모♥경관◀2015년
고통없이 편안하게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