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의 1월에는 어머님께서
갑자기 예상밖의 상황에 의하여
별세하신 뒤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과정에서 또다른 원인들로
인해 병마에 덜미를 잡혀 고생중,
10년 전에 별세하고만 둘째 딸,
그리고 다시 6년 전에 뒤따라 간
남편까지 숫자적으로는 연거푸
도미노처럼 임종을 맞고 말았다.
오늘(2/13) 그 둘째 딸의 추모.
故이경숙 Ingram님
2011년3월13[일]일♥62세
홀로 남은 남편은 그럭저럭 살아 가시다가
부인의 곁으로 자리를 옮겨야 했던 것이다.
故Edward L. Ingram
2015년1월24[토]일♥별세/84세
절대 헤어 져서는 안될 부부의 연(聯)일까?
오손♥도손 바로 옆자리에서
부부가 함께 편안히 안장되어 계시다.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