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호 종합로펌의 파산팀이 자영업자 고객의 15만불 채무를 탕감시켜드리고 비지니스를 보호해드렸습니다. 서비스 자영업을 운영해온 본 고객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타격을 받고 결국 파산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파산 신청시 비지니스 종류와 관계없이 본인의 사업체를 포기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고 등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 없고 채무자의 생계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비지니스일 경우에는 파산을 하더라도 계속해서 사업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본 케이스의 경우 챕터 7 파산을 법원에 신청한 이후 파산재산관리인(trustee)이 지정되어 고객의 비지니스 자산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으나 저희가 최초 분석한대로 자산 가치는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결국 법원의 최종 파산명령을 통해 저희 고객은 비지니스 관련 채무를 모두 탕감받고 사업체는 계속해서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