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_데스벨리
Death Valley
여러분이 여행 루트를 짤 때 새로운 곳에 대한 도전으로
관광지에 죽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곳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왠지 무섭고 으스스하지만 궁금증을 자아내는 그 곳
데스벨리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출처 - tw369 블로그
바짝 마른 솔트플랫은 달의 표면같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사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름 끼치도록 아름답다라는 평이..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에 걸쳐 뻗어 있는 데스벨리는
가장 인간에게 가혹한 땅 중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는데요
출처 - 두산백과
120만 헥타르에 달하는 거대한 사막에"죽음의 계곡"이라는 이름은
1849년 겨울 이곳에서 실종된 개척민들이 붙였다고 합니다
백만 년 전, 내륙해가 증발하고 그 자리에 소금만 남으면서 생성된 곳
사막의 대부분이,그 온도가 55℃에 달하는 뜨겁디 뜨거운 그 곳
해수면보다 낮은 온도로 생긴 지형적 구조인데요
출처 - 두산백과
황량한 풍경을 가로질러 차를 달리다가 솔트플랫에서
잠시 멈춰 사진을 찍거나, 산재 구릉지대를 일주하는 14㎞의
"아티스트 드라이브" 를 꼭 하고 와야한다는데요
(아름다운 각양 색색의 돌들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유래)
아무도 몰래 나혼자만의 고독을 만나고 싶다면 데스벨리로!
출처 - tw369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