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미술만이 나의 자존심이다!라고 생각했던 무식한 그림쟁이,이제야 제길을 찾았네요.서양화를 전공한 제가 일러스트를 만나서 그림에 감정을 불어넣는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매일 웃고사는 여자. Anna 의 마음속을 열겠읍니다. 그안에 무엇이 있나 들여다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