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포설록 20회 특집 공개방송
2015년 10월 10일
미국은 콜럼버스 데이라 하고 캐나다는 추수감사절이라 하는 주말입니다.
아무런 기본 상식도 기술도 없이 어색하게 시작한 팟캐스트가 어느덧 2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미주동포설록을 녹음/방송하며 터론토의 동포들께서 활동하시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첫 공개방송 지역으로 터론토를 선택했습니다.
세기토(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 분들 뵙고 낮에는 한국식품에서 피켓을 들고 전단지 나눠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저녁에 모여 세기토 노래패 "사월의 꿈 (April Dream Choir)" 공연을 중심으로 미주동포설록 공개방송을 녹음했습니다.
사월의 꿈 첫 음이 울렸을 때, 몇몇 사람들의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구글이나 훼이북에서 "미주동포설록" 입력하시면 20회 특집 공개방송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내용에 공감하시면 아시는 분들께도 함께 들려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미국은 콜럼버스 데이라 하고 캐나다는 추수감사절이라 하는 주말입니다.
아무런 기본 상식도 기술도 없이 어색하게 시작한 팟캐스트가 어느덧 2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미주동포설록을 녹음/방송하며 터론토의 동포들께서 활동하시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첫 공개방송 지역으로 터론토를 선택했습니다.
세기토(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 분들 뵙고 낮에는 한국식품에서 피켓을 들고 전단지 나눠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저녁에 모여 세기토 노래패 "사월의 꿈 (April Dream Choir)" 공연을 중심으로 미주동포설록 공개방송을 녹음했습니다.
사월의 꿈 첫 음이 울렸을 때, 몇몇 사람들의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구글이나 훼이북에서 "미주동포설록" 입력하시면 20회 특집 공개방송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내용에 공감하시면 아시는 분들께도 함께 들려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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