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일보 기사를 보면서 18세 커플 피어 보지도 못한채 차사고로 죽은 기사를 보았다. 차사고를 낸 노인이 한인이라한다. 출구에서 90마일로 나가서 이들을 들이 받고 젊은 꽃같은 청춘들이 죽었다고 한다. 그들의 명복을 빈다.

질병이 있지 않으면 출구에서 90마일로 나올수가 있을까 ? 기사를 읽고 화가 너무 난다.

자신들은 경미한 부상이란다 이게 무슨 X 같은 경우인가?

이들 젊은커플들에게 어찌 속죄하려고 ...

나중에라도 그들 부모에게 반으시 정중하게 사죄하기를 바란다.

구글이 빨리 무인차 전국적으로 상용화를 시켜주기 바란다. 노인 운전자들이 벌이는 황당한 일들을 매일 경험 하면서 정말 어쩔때는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온다.

일부러 양보하고 배려해 주어도 노화 때문에 상황 대처를 못하는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럼 운전을 포기해서 남의 생명은 존중해주어야 하지 않나.

얼마전에 한인타운 식당에서 2번이나 노인들이 식당안으로 돌진한 사건도 있었다.

누가 죽어도 그들은 아무런 법적 제재도 없다. 그야 말로 살아 움직이는 시한 폭탄이다.

자신이 차를 제어할 능력이 없어졌으면 양심적으로 운전을 포기 했으면 한다.

애궂은 사람 하늘나라에 보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