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돼야한다. 지금은 아니다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이 지금 서울에서 삼자회담을 하고 있다. 엊그제에는 중국과 한국이 경제협력을 다짐했었다. 이제는 일본까지 가담해서 3 나라가 무역자유화조약(Free Trade Agreement) 를 이루기 위하여는 첫째 조건으로 한반도에서 핵무기의 위협이 제거돼야 한다는 데에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합의한 바가 있다. FTA가 최종적으로 실현이 될려는지, 된다면 어떤 이해득실을 따져서 구체화하려는지는 아직 미정으로 남아있다.
내가 현 단계에서 동북아의 실력자들이 남북한의 대치상태를 계속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다는 데에 주목한다. 실제로 박근혜 정권이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짐을 받는 조건을 이 회당에서 제의했고, 또 그러한 전제를 받아드렸다는 사실이다. 이 합의를 념두에 둔다면 북조선이 남침을 하지 않는 한 한반도에서는 전쟁으로 인한 통일은 있을 수가 없다고 봐야 한다.
그 이유는 전쟁이란 국력을 소모하는 행사인 고로, 전쟁상태에 돌입하고자 하는 국가는 그 엄청난 비용을 부담할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그것이 가능하다. 북조선에서는 핵무기를 몇방 갈겨놓고 내리밀면 남한의 잠복 종북세력이 남한군대, 정부기관, 매스컴의 교란과 사회질서를 교란시킴으로써 그 남어지를 해결해주길 바라고 그동안 꾸준히 남한사회의 각처에서 암약 내지 공개적으로 활약해왔다. 그것을 우리가 안다.
그러하다면, 핵문제는 일단 위협의 존재가 아님을 알 수 있고, 그 남어지 남한이 적화통일을 원하는 일부세력을 조직적으로 발본색원(拔本塞源) 해야할 과제가 남아있다. 다시 말해서 "공산주의"란 근본을 뿌리 뽑고 "해방신학"이란 원천을 막아내야 한다는 얘기다.
공산이념에 따라 쏘련과 중국이 70년을 일당독재를 해보았다가 이제는 자본주의경제를 채택하고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그 와중에 서독, 폴란드, 체코, 동구라파의 여러나라가 공산주의를 집어친지도 30여년이 흘러갔다. 단지 큐바와 북조선이 아직도 그런 사상체계에 매달려 있다만, 큐바마저 미국과 문호를 열고 있은 판국에 유독 북한이 공산체계라는 틀 안에서 독재정권을 고수하고 있다.
공산주의란 뭐 였던고? 국민 모두가 재산을 공유하자는 얘기였는데, 누가 그것을 운영하는가에 문제가 있었다. 공산당이란 조직은 다분히 독재적인 존재인 고로 그 당의 책임자는 왕으로 군림할 수가 있다. 이름만 공동소유라 하지만 결국 최고권력자의 자의에 따라서 온 인민이 죽고 살고 하는 체제이다. 그 조직 내의 개인은 재산을 관리할 권한이 없고 단지 당에서 하라는 것만 하도록 되어있다.
노예란 얘기다. 허울 좋은 개살구다. 겉으로는 그럴듯 한데 실상 먹을 수가 없다. 자기 것이 아닌데 뭣 때문에 뼈빠지게 일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다. 그러한 이유로 해서 공산주의는 멸망하고 말았다. 단지 북한처럼 강압, 공포, 궁핍, 협박, 무지로 인민을 도탄에 빠뜨리는 사회는 별도로 하고... 이들도 멸망 직전에 있을때 김대중 정권이 소위 '햇볕정책'이라 이름으로 수백만의 동족이 기아선상에서 죽어가는 것을 살리려 했으나 실상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로 전용해서 동북아의 문젯꺼리가 되어왔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북조선의 소위 '주체사상'에 기초한 변태성의 공산왕국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그 이유는 박정희 정권이래의 남한 대통령들이 국제공산화운동, 즉 Comintern (The Communist International, abbreviated as Comintern and also known as the Third International (1919?1943), was an international communist organization that advocated world communism.)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방심했던 데에 기인한다.
중국공산당이 모택동의 작은 군대, 빨지산 (partisan)이 장개석의 거대한 국민군대를 정복할 수 있었던 계략이 곧 '게릴라 작전'의 암약성이었다. 장개석 정부가 먼산 보고 있는 사이에 샹하이의 군관학교, 즉 사관생도들을 포섭하였고, 사회의 각개 요소에 공산분자들을 심어놓았다고 여차하면 후방에서 들고 일어났던 것이 주효했다. Vietnam에서 호치민의 공산당이 '고딘디엠'의 민주정치체제에서 같은 방법으로 첩자들, 소위 '베트콩' 분자들을 숨겨두었다가 북월남군이 신호를 보내면 즉각 후방을 교란했던 것이다. 미국이 막강한 화력으로도 이를 감당할 수가 없었다.
지금 남한에서도 공산세력이 같은 포석을 깔아온지도 꽤 된다. 박정희 대통이 타계한 이후에 돌대가리 대통령이란 자들이 나누어 먹기에 골몰해서 북조선의 '국제공산화작전'에 충실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왔던 결과가 지금 표면에 나타나고 있다. 후대의 국민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역사를 왜곡해왔다. 전교조란 집단이 노태우란 보통인간이 소위 민주주의란 이름의 언론의 자유와 단체노동쟁의를 허용하였던 것을 이어받아 김대중 정권이 노골적으로 북한의 야심에 동참했고, 노무현이 같은 노선을 밟으면서 반공체제를 허약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육군사관생도의 거의 25%가 주체사상에 물들어 있었다고 하고, 법조계의 수천명이 북한의 학자금을 받았다고 하고, 각종 사회단체들이 비온 후에 대나무 싻이 돋아났던 판이다. 심지어 서울 시장은 재벌들의 팔을 비틀어서 그들 종북이들을 먹여 살리고, 북한을 제 집 드나들듯이 하는 구쾌의원들 마저 전국구란 괴상한 가짜 善良(선량)들이 안하무인(眼下無人)으로 설처대도 누구 하나 나서서 이들을 제어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얼마 전에 이석기로 인하여 통합진보당이 북한침략조직의 전초적 역활로 해산되었고. 그 통에 이정희란 여인마저 설 자리를 잃었다. 재미있는 것은 2013년 9월 2일 오전 10시 10분 박근혜 대통령이 재가한 정부의 이석기 체포동의안을 민주당 .문재인, 이인영, 김용익, 도종환, 유성엽, 은수미, 임수경 의원은 기권했다는 사실이다. (참고:. 재석 264명중 찬성 255명, 반대 2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 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의원이 반대했다. 심상정 의원 등 정의당 의원 5명은 찬성했다.)
이들이 그토록 북조선이 좋을 것 같으면, 그 쪽으로 가서 김정은이에게 충성하면 된다. 그러면 왜 이곳에 남아서 적화통일을 꿈꾸며 국정을 혼란에 빠뜨리고 남한 사회를 공포에 떨게 하는가?
공산주의는 싫지만 사회주의는 좋다는 거다. 그런 생각의 원천(源泉)은 해방신학에 근거한다.
해방신학(解放神學,영어: Liberation theology)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주교회의 즉, 메데인 회의(1968년) 후 라틴 아메리카에서 시작된 진보적인 기독교의 신학 운동이다. 신정통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생태신학, 여성신학, 민중신학 등과 더불어 현대신학 전통을 형성하였다.) 그 내용의 골자는 영혼의 구원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배계급,소수 자본가들의 착취와 억압에 의해 고통받는 라틴 아메리카 민중들의 삶을 생각할 때에 기독교인의 구원은 경제, 정치, 사회 및 사상적 해방이 제일 중요하다.[2]
이 세상의 빈곤과 착취, 기회의 부족과 부정을 없앤다.
라틴 아메리카의 민중이 처해 있는 현실은 하느님의 역사적 목표에 부합하지 않으며, 빈곤은 하느님의 창조주로서의 뜻에 어긋나는 사회적 죄악이다.
계급 투쟁에 대한 의식을 길러야 하며, 그리스도 교인(기독교인)들은 항상 민중들의 편에 선다.
하느님은 민중의 편에 서시는 분이다. 하느님이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시는 이유는 민중이 도덕적이어서 아니라, 그들이 군사독재정권, 이에 결탁하는 다국적 기업, 대지주들에게 억압과 착취를 받으며 성서저자들은 하느님이 약자들의 편에 서시는 민중의 하느님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를 지지하며 대중의 의식화를 꾀하여 현 체제를 변화시킬 때 진정한 적진을 인식하게 한다.실제 해방신학자 엘데르 카마라 대주교는 교육에서 소외되는 농촌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선교사를 보내어 글을 가르치게 하였는데, 그의 노력은 민중들이 글을 깨우침으로써 반(反)민중적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투쟁하게 하였다. -이상 위키에서 추출-
예들어 검정교과서의 좌편향적 "새로운 인간"으로써 공평성의 사회변혁의 이루고자는 일부 종북세력의 생각은 창의적인 자유민주주의와 투기적이지만 건설적인 개인의 이익을 무시하는 퇴향성의 인간을 만든다.
이 이론이 성립하려면 한국을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을 독재자로 굳혀야 하고 그의 경제발전에 주역을 담당한 재벌들이 민중을 착취해서 불공평한 축재를 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해야 한다. 헌데 박통이 군사혁명을 하지 10년이 지난 1972년 10월 17일에 유신헌법을 만들고 소위 독재체제를 시작했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런 이전에는 독재자가 아니었지 않았나?
그가 '한강의 기적'을 시작한 그 과실을 과연 누가 즐겼는가? 그의 뒤를 이어 권력을 잡은 역대 대통령들이 박통이 애쓴 기초와 그 발전을 해먹을대로 다 해먹었다. 심지어 나랏돈의 몇10억을 납세자들 모르게 살짝 북으로 보낸 장본인은 노벨상을 탔고, 눈물을 머금고 국가재건에 나서서 남루한 꼴로 부하의 총격에 죽은 사람은 독재자란 얘긴데... 북조선 3대의 왕들은 도대체 어떤 독재자들이었던고?
알젠틴에서 용이 났다. 그것이 현재의 Pop Francis다. 그는 바로 해방신학에 투철했던 신부였고, 그런 정신에서 지금 세계 각국에서 민중의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오늘날의 알젠틴이란 나라는 제3의 경제낙오자다. 그 이유는 거듭된 군사정권과 해방신학이 손에 손을 잡고 '민중을 위하여 나누어 먹기'를 하다가 100년 후에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나라는 1910년대만 하더라도 세계의 제4의 경제강국이었다.
The country ranked among the ten richest in the world, after the likes of Australia,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but ahead of France, Germany and Italy. Its income per head was 92% of the average of 16 rich economies. From this vantage point, it looked down its nose at its neighbours: Brazil’s population was less than a quarter as well-off. 출처:Economist -Argentina의 tragedy(비극)
결론으로, 한국이 통일돼야 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요구다. 그러나 북조선이 남조선의 지하조직에 기대어 5-18과 같은 내란을 일으킬지라도 국민의 대다수가 그에 호응하지 않을뿐만아니라, 주변국가들인 중국과 일본, 방위조약을 맺은 미국이 좌시하지 않을 것도 또한 명약관화한 사실이 되고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전쟁은 국력을 소모하는 일이라서 북조선이 아무리 발광을 해도 실행에 옮길 형편이 못된다. 그렇다고 남한이 북침하겠는가? 천만에! 정신이 나간 인간들이나 똘똘 뭉쳐서 난동을 치면서 명분없는 짓들을 하고 있으니...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만간 이들이 발본색원(拔本塞源)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이번에 이커창 수상이 한국에 있는동안에 탈북하는 사람들이 자기네 원대로 남한으로 들어오도록 길을 열어주십사 하고 싶다. 한국의 노동력과 인구감소의 문제를 이같이 하여 충당하는 것도 한가지 방책이 아닐까 한다. 통일이 돼서 한꺼번에 몰려들면 감당할 수가 없음으로 야금야금 하나 둘씩 받아들여서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거다. 이미 북한주민들이 남한의 발전을 눈여겨 보고 있고, 상당수의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음을 우리가 본다. 오늘 아침(11/3/'15)의 이메일에서 북한의 해외주재원들이 해당국의 한국영사관에 대거 정치망명을 요청해오고 있는 판이다. 뭐~ 거창하게 통일을 외칠 것이 아니라, 이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실제적인 통일의 기초가 지금 이루어져 가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禪涅槃
내가 현 단계에서 동북아의 실력자들이 남북한의 대치상태를 계속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다는 데에 주목한다. 실제로 박근혜 정권이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짐을 받는 조건을 이 회당에서 제의했고, 또 그러한 전제를 받아드렸다는 사실이다. 이 합의를 념두에 둔다면 북조선이 남침을 하지 않는 한 한반도에서는 전쟁으로 인한 통일은 있을 수가 없다고 봐야 한다.
그 이유는 전쟁이란 국력을 소모하는 행사인 고로, 전쟁상태에 돌입하고자 하는 국가는 그 엄청난 비용을 부담할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그것이 가능하다. 북조선에서는 핵무기를 몇방 갈겨놓고 내리밀면 남한의 잠복 종북세력이 남한군대, 정부기관, 매스컴의 교란과 사회질서를 교란시킴으로써 그 남어지를 해결해주길 바라고 그동안 꾸준히 남한사회의 각처에서 암약 내지 공개적으로 활약해왔다. 그것을 우리가 안다.
그러하다면, 핵문제는 일단 위협의 존재가 아님을 알 수 있고, 그 남어지 남한이 적화통일을 원하는 일부세력을 조직적으로 발본색원(拔本塞源) 해야할 과제가 남아있다. 다시 말해서 "공산주의"란 근본을 뿌리 뽑고 "해방신학"이란 원천을 막아내야 한다는 얘기다.
공산이념에 따라 쏘련과 중국이 70년을 일당독재를 해보았다가 이제는 자본주의경제를 채택하고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그 와중에 서독, 폴란드, 체코, 동구라파의 여러나라가 공산주의를 집어친지도 30여년이 흘러갔다. 단지 큐바와 북조선이 아직도 그런 사상체계에 매달려 있다만, 큐바마저 미국과 문호를 열고 있은 판국에 유독 북한이 공산체계라는 틀 안에서 독재정권을 고수하고 있다.
공산주의란 뭐 였던고? 국민 모두가 재산을 공유하자는 얘기였는데, 누가 그것을 운영하는가에 문제가 있었다. 공산당이란 조직은 다분히 독재적인 존재인 고로 그 당의 책임자는 왕으로 군림할 수가 있다. 이름만 공동소유라 하지만 결국 최고권력자의 자의에 따라서 온 인민이 죽고 살고 하는 체제이다. 그 조직 내의 개인은 재산을 관리할 권한이 없고 단지 당에서 하라는 것만 하도록 되어있다.
노예란 얘기다. 허울 좋은 개살구다. 겉으로는 그럴듯 한데 실상 먹을 수가 없다. 자기 것이 아닌데 뭣 때문에 뼈빠지게 일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다. 그러한 이유로 해서 공산주의는 멸망하고 말았다. 단지 북한처럼 강압, 공포, 궁핍, 협박, 무지로 인민을 도탄에 빠뜨리는 사회는 별도로 하고... 이들도 멸망 직전에 있을때 김대중 정권이 소위 '햇볕정책'이라 이름으로 수백만의 동족이 기아선상에서 죽어가는 것을 살리려 했으나 실상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로 전용해서 동북아의 문젯꺼리가 되어왔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북조선의 소위 '주체사상'에 기초한 변태성의 공산왕국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그 이유는 박정희 정권이래의 남한 대통령들이 국제공산화운동, 즉 Comintern (The Communist International, abbreviated as Comintern and also known as the Third International (1919?1943), was an international communist organization that advocated world communism.)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방심했던 데에 기인한다.
중국공산당이 모택동의 작은 군대, 빨지산 (partisan)이 장개석의 거대한 국민군대를 정복할 수 있었던 계략이 곧 '게릴라 작전'의 암약성이었다. 장개석 정부가 먼산 보고 있는 사이에 샹하이의 군관학교, 즉 사관생도들을 포섭하였고, 사회의 각개 요소에 공산분자들을 심어놓았다고 여차하면 후방에서 들고 일어났던 것이 주효했다. Vietnam에서 호치민의 공산당이 '고딘디엠'의 민주정치체제에서 같은 방법으로 첩자들, 소위 '베트콩' 분자들을 숨겨두었다가 북월남군이 신호를 보내면 즉각 후방을 교란했던 것이다. 미국이 막강한 화력으로도 이를 감당할 수가 없었다.
지금 남한에서도 공산세력이 같은 포석을 깔아온지도 꽤 된다. 박정희 대통이 타계한 이후에 돌대가리 대통령이란 자들이 나누어 먹기에 골몰해서 북조선의 '국제공산화작전'에 충실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왔던 결과가 지금 표면에 나타나고 있다. 후대의 국민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역사를 왜곡해왔다. 전교조란 집단이 노태우란 보통인간이 소위 민주주의란 이름의 언론의 자유와 단체노동쟁의를 허용하였던 것을 이어받아 김대중 정권이 노골적으로 북한의 야심에 동참했고, 노무현이 같은 노선을 밟으면서 반공체제를 허약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육군사관생도의 거의 25%가 주체사상에 물들어 있었다고 하고, 법조계의 수천명이 북한의 학자금을 받았다고 하고, 각종 사회단체들이 비온 후에 대나무 싻이 돋아났던 판이다. 심지어 서울 시장은 재벌들의 팔을 비틀어서 그들 종북이들을 먹여 살리고, 북한을 제 집 드나들듯이 하는 구쾌의원들 마저 전국구란 괴상한 가짜 善良(선량)들이 안하무인(眼下無人)으로 설처대도 누구 하나 나서서 이들을 제어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얼마 전에 이석기로 인하여 통합진보당이 북한침략조직의 전초적 역활로 해산되었고. 그 통에 이정희란 여인마저 설 자리를 잃었다. 재미있는 것은 2013년 9월 2일 오전 10시 10분 박근혜 대통령이 재가한 정부의 이석기 체포동의안을 민주당 .문재인, 이인영, 김용익, 도종환, 유성엽, 은수미, 임수경 의원은 기권했다는 사실이다. (참고:. 재석 264명중 찬성 255명, 반대 2명, 기권 7명으로 가결됐다. 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의원이 반대했다. 심상정 의원 등 정의당 의원 5명은 찬성했다.)
이들이 그토록 북조선이 좋을 것 같으면, 그 쪽으로 가서 김정은이에게 충성하면 된다. 그러면 왜 이곳에 남아서 적화통일을 꿈꾸며 국정을 혼란에 빠뜨리고 남한 사회를 공포에 떨게 하는가?
공산주의는 싫지만 사회주의는 좋다는 거다. 그런 생각의 원천(源泉)은 해방신학에 근거한다.
해방신학(解放神學,영어: Liberation theology)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주교회의 즉, 메데인 회의(1968년) 후 라틴 아메리카에서 시작된 진보적인 기독교의 신학 운동이다. 신정통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생태신학, 여성신학, 민중신학 등과 더불어 현대신학 전통을 형성하였다.) 그 내용의 골자는 영혼의 구원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배계급,소수 자본가들의 착취와 억압에 의해 고통받는 라틴 아메리카 민중들의 삶을 생각할 때에 기독교인의 구원은 경제, 정치, 사회 및 사상적 해방이 제일 중요하다.[2]
이 세상의 빈곤과 착취, 기회의 부족과 부정을 없앤다.
라틴 아메리카의 민중이 처해 있는 현실은 하느님의 역사적 목표에 부합하지 않으며, 빈곤은 하느님의 창조주로서의 뜻에 어긋나는 사회적 죄악이다.
계급 투쟁에 대한 의식을 길러야 하며, 그리스도 교인(기독교인)들은 항상 민중들의 편에 선다.
하느님은 민중의 편에 서시는 분이다. 하느님이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시는 이유는 민중이 도덕적이어서 아니라, 그들이 군사독재정권, 이에 결탁하는 다국적 기업, 대지주들에게 억압과 착취를 받으며 성서저자들은 하느님이 약자들의 편에 서시는 민중의 하느님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를 지지하며 대중의 의식화를 꾀하여 현 체제를 변화시킬 때 진정한 적진을 인식하게 한다.실제 해방신학자 엘데르 카마라 대주교는 교육에서 소외되는 농촌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선교사를 보내어 글을 가르치게 하였는데, 그의 노력은 민중들이 글을 깨우침으로써 반(反)민중적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투쟁하게 하였다. -이상 위키에서 추출-
예들어 검정교과서의 좌편향적 "새로운 인간"으로써 공평성의 사회변혁의 이루고자는 일부 종북세력의 생각은 창의적인 자유민주주의와 투기적이지만 건설적인 개인의 이익을 무시하는 퇴향성의 인간을 만든다.
이 이론이 성립하려면 한국을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을 독재자로 굳혀야 하고 그의 경제발전에 주역을 담당한 재벌들이 민중을 착취해서 불공평한 축재를 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해야 한다. 헌데 박통이 군사혁명을 하지 10년이 지난 1972년 10월 17일에 유신헌법을 만들고 소위 독재체제를 시작했다고 말할 수가 있다. 그런 이전에는 독재자가 아니었지 않았나?
그가 '한강의 기적'을 시작한 그 과실을 과연 누가 즐겼는가? 그의 뒤를 이어 권력을 잡은 역대 대통령들이 박통이 애쓴 기초와 그 발전을 해먹을대로 다 해먹었다. 심지어 나랏돈의 몇10억을 납세자들 모르게 살짝 북으로 보낸 장본인은 노벨상을 탔고, 눈물을 머금고 국가재건에 나서서 남루한 꼴로 부하의 총격에 죽은 사람은 독재자란 얘긴데... 북조선 3대의 왕들은 도대체 어떤 독재자들이었던고?
알젠틴에서 용이 났다. 그것이 현재의 Pop Francis다. 그는 바로 해방신학에 투철했던 신부였고, 그런 정신에서 지금 세계 각국에서 민중의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오늘날의 알젠틴이란 나라는 제3의 경제낙오자다. 그 이유는 거듭된 군사정권과 해방신학이 손에 손을 잡고 '민중을 위하여 나누어 먹기'를 하다가 100년 후에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나라는 1910년대만 하더라도 세계의 제4의 경제강국이었다.
The country ranked among the ten richest in the world, after the likes of Australia,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but ahead of France, Germany and Italy. Its income per head was 92% of the average of 16 rich economies. From this vantage point, it looked down its nose at its neighbours: Brazil’s population was less than a quarter as well-off. 출처:Economist -Argentina의 tragedy(비극)
결론으로, 한국이 통일돼야 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요구다. 그러나 북조선이 남조선의 지하조직에 기대어 5-18과 같은 내란을 일으킬지라도 국민의 대다수가 그에 호응하지 않을뿐만아니라, 주변국가들인 중국과 일본, 방위조약을 맺은 미국이 좌시하지 않을 것도 또한 명약관화한 사실이 되고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전쟁은 국력을 소모하는 일이라서 북조선이 아무리 발광을 해도 실행에 옮길 형편이 못된다. 그렇다고 남한이 북침하겠는가? 천만에! 정신이 나간 인간들이나 똘똘 뭉쳐서 난동을 치면서 명분없는 짓들을 하고 있으니...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만간 이들이 발본색원(拔本塞源)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이번에 이커창 수상이 한국에 있는동안에 탈북하는 사람들이 자기네 원대로 남한으로 들어오도록 길을 열어주십사 하고 싶다. 한국의 노동력과 인구감소의 문제를 이같이 하여 충당하는 것도 한가지 방책이 아닐까 한다. 통일이 돼서 한꺼번에 몰려들면 감당할 수가 없음으로 야금야금 하나 둘씩 받아들여서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거다. 이미 북한주민들이 남한의 발전을 눈여겨 보고 있고, 상당수의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음을 우리가 본다. 오늘 아침(11/3/'15)의 이메일에서 북한의 해외주재원들이 해당국의 한국영사관에 대거 정치망명을 요청해오고 있는 판이다. 뭐~ 거창하게 통일을 외칠 것이 아니라, 이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실제적인 통일의 기초가 지금 이루어져 가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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